아프리카 허니문이 뜬다 ‘모리셔스’ 카노니에 비치커머 리조트
상태바
아프리카 허니문이 뜬다 ‘모리셔스’ 카노니에 비치커머 리조트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9.06.20 1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리뉴얼 오픈 기념, 포함사항 대비 합리적인 금액으로 프로모션 진행 중
모리셔스 카노니에 리조트에서 리뉴얼 오픈 기념 포함사항 대비 합리적인 금액으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최근 모리셔스가 신혼여행 시장에서 핫플로 떠올랐다. 아프리카 특유의 이국적인 분위기에 유러피안 스타일의 건축과 미식이 매력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리조트 여행의 경우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자연경관까지 어느 것 하나 뺄 게 없는 곳이 모리셔스이다. 모리셔스 카노니에 리조트는 전 객실 리노베이션을 통해 일대에서 가장 우수한 객실 컨디션을 자랑해 한국인 평점이 아주 높다.

몽슈아지비치는 스노클링에 적합한 산호초 군락을 끼고 있어 신혼여행지로 특히 인기가 높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모리셔스 카노니에 리조트에서 리뉴얼 오픈 기념 포함사항 대비 합리적인 금액으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카노니에 비치커머가 자리 잡은 곳은 모리셔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몽슈아지비치. 스노클링에 적합한 산호초 군락을 끼고 있어 신혼여행지로 특히 인기가 높다.

아울러 몽슈아지베이는 모리셔스에서 가장 번화한 지역인 그랑베이와 인접해있어 도보 30분, 자전거 20분, 차량으로 10분 내외로 이동 가능하다.

모리셔스 카노니에 리조트는 전 객실 리노베이션을 통해 일대에서 가장 우수한 객실 컨디션을 자랑해 한국인 평점이 아주 높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허니문리조트에서 제공하는 두바이 1박 + 모리셔스 카노니에 리조트 4박(총 5박 8일) 상품은 아랍에미레이트(EK)과 모리셔스항공(MK)을 동시에 이용하면서 카노니에를 가장 가성비 높게 즐길 수 있는 방법으로 통한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허니문 특전이다. 허니문리조트 신혼여행박람회에서 카노니에 비치커머를 예약할 시 동부 카타마란 투어를 무료로 제공한다. 110유로 상당의 이 프로그램에는 소프트드링크, 맥주, 럼 등의 음료와 중식이 포함되어 있다. 아울러 스노클링 장비도 무료로 제공한다.

미니모크 선택 시 국제운전면허 및 한국운전면허를 소지해야 한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여기에 오비뉴 로컬하우스 스냅촬영과 포트루이스 시내관광이 제공된다. 오비뉴 로컬하우스는 정원이 멋드러진 대저택을 배경으로 운영 중인 차 박물관이다. 다양한 종류의 티와 럼을 수제 쿠키와 함께 테이스팅 하게 된다.

또 하나의 허니문 특전으로 6개월 내 청첩장을 제시하면 스파클링 와인 1병을 제공한다. 여기에 허니문익스피리언스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허니문 익스피리언스 항목은 다음과 같다. 먼저 ‘디스커버 모리셔스 인 미니모크’가 있다. 9시간 대여 가능한 미니모크는 오른쪽 좌석이 운전석이기에 운전하는 재미가 남달라 가장 많이 선호된다. 미니모크 선택 시 국제운전면허 및 한국운전면허를 소지해야 한다.

1시간 커플 마사지는 오후 1시 30분에서 3시 30분 사이에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미리 예약해야 한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두 번째로 스쿠버다이빙 입문코스가 있다. 자격을 보유한 전문가와 함께 풀에서 입문하는 프로그램으로 인근 라군에서 3시간 정도 진행한다. 입문코스가 끝나면 소정의 자격증을 교부한다.

세 번째로 선셋 보트 투어가 있다. 오후 5시 30분에 출발하는 프로그램으로 음료와 카나페를 제공한다. 단체 투어이므로 둘만의 호젓함은 덜하다.

네 번째로 1시간 커플 마사지를 선택할 수 있다. 오후 1시 30분에서 3시 30분 사이에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미리 예약해야 한다.

카노니에 비치커머 리조트는 모리셔스에서 가장 번화한 지역인 그랑베이와 인접해있어 도보 30분, 자전거 20분, 차량으로 10분 내외로 이동 가능하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모리셔스 카노니에 비치커머 관련해 오는 6월 29일(토), 30일(일) 진행하는 허니문리조트 신혼여행박람회에서 알아볼 수 있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