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트래블마트... “실질적 상담이 이루어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5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 볼룸에서는 한국 아웃바우드 상담회인 ‘2019 VISIT JAPAN‘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트래블마트로 일본의 각 지역 지방자치단체, 관광 관련 단체 및 기업이 참가하여 일본 지역에 대한 신규 정보, 상품 조성 및 신상품 제안, 다양한 지원금 제도 등에 대한 실질적 상담이 이루어지는 행사다.
올해는 주최 측인 JNTO(일본정부관광국)를 포함하여 일본 지방자치단체와 호텔, 현지 여행사 등 역대 최다 부스 67개 단체가, 한국 여행업계 관련 단체 약 90개 사와 일본 여행 상품에 관한 실질적인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
행사는 13시에 접수가 시작되어 13시 30분부터 15시까지 자유 상담, 15시 20분부터 17시까지 매칭 상담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편, 당일 오전에는 일본 측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국 시장 상황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방일 여행 현황과 앞으로의 과제’에 대한 시장 설명회가 일본어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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