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갈 수 없잖아” 픽업 서비스 가능한 포천 이동갈비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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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갈 수 없잖아” 픽업 서비스 가능한 포천 이동갈비 맛집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9.05.30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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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을 관통할 때 그냥 지나치지 말고 이동면에 들러 이름도 유명한 이동갈비와 이동막걸리 맛을 보면 어떨까.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포천 맛집 DB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포천은 양평군, 가평군에 이어 3번째로 큰 경기도 기초자치단체로 수도권 시민의 좋은 휴식처 역할을 해준다.

산지가 많은 데다 강원도 철원군, 화천군과 닿아 있고 경기도에서는 가평군, 의정부시, 남양주시, 양주시, 동두천시, 연천군과 맞닿아 있어 여름 철 피서여행길에 자주 들르게 되는 곳이다.

포천 이동갈비 맛집 가운데 하나인 ‘우목정’ 식당은 깊은 단맛과 푸짐함으로 수도권 일대에 이름을 얻고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포천 맛집 DB

포천을 관통할 때 그냥 지나치지 말고 이동면에 들러 이름도 유명한 이동갈비와 이동막걸리 맛을 보면 어떨까.

포천 이동갈비 맛집 가운데 하나인 ‘우목정’ 식당은 깊은 단맛과 푸짐함으로 수도권 일대에 이름을 얻고 있다. 포천 산정호수 맛집으로도 유명한 이곳은 공장에서 양념된 고기를 받아다 파는 게 아니라 손수 고른 고기를 바탕으로 직접 제조한 비법 양념으로 맛을 낸다.

‘우목정’의 진가는 2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에서 드러난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포천 이동갈비 맛집 DB

또한 직접 재배해 기른 무농약 유기농 야채를 쌈으로 준비하고 있어 고객의 건강증진에도 많은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 ‘우목정’의 진가는 2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에서 드러난다.

시원한 분수를 바라보면 가족과 함께 즐기는 식사는 모처럼의 야외 나들이를 더욱 즐겁게 해줄 것이다. ‘우목정’은 단체 예약 시 픽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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