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라운지 코코사무이, 최고의 휴양지 ‘태국 코사무이’ 신혼여행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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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라운지 코코사무이, 최고의 휴양지 ‘태국 코사무이’ 신혼여행 추천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9.05.10 1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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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 연상시키는 자연환경, 고요한 분위기는 덤
코코사무이는 한국사무소와 태국 코사무이 현지사무소를 동시에 운영하면서 많은 호텔들과 직계약 거래를 트고 있다. 사진은 코사무이 리츠칼튼.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우리나라에서 가까우면서 천국을 연상시키는 자연환경으로 허니무너의 큰 사랑을 받는 태국 코사무이.

코사무이는 푸껫(푸켓), 코창에 이어 태국에서 세 번째로 큰섬으로 ‘코코넛 섬’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야자수가 무성한 게 특징이다.

아름다운 해변에 천혜의 열대림 외에 코사무이에는 명소가 많기로 유명하다. 코따오 등 40여개의 석회암 섬이 모여 있는 앙통 해상국립공원은 코사무이의 가치를 한껏 높여주는 존재다. 여기에 세계적인 풀문파티 장소 코팡안까지 빼놓을 수 없는 명소 역할을 하고 있다.

천국을 연상시키는 자연환경으로 허니무너의 큰 사랑을 받는 태국 코사무이. 사진은 코사무이 반얀트리. 사진/ 코코사무이

코사무이는 고급 리조트, 풀빌라가 일찌감치 자리 잡으면서 유러피안의 휴양지로 명성이 드높았다. 최근에는 특색 있는 신혼여행지에 목말라 있는 우리나라 허니무너가 많이 찾는 추세로 국내 허니무너 신혼여행지 선호도 조사에서 인기 순위 5위에까지 등극했다.

허니문을 넘어 자유여행, 가족여행, 커플여행, 우정여행, 기업연수 및 워크샵 등의 목적으로 찾으면서 성격을 다각화해 나가는 중인 태국 섬 코사무이.

태국 코사무이의 숙소 규모는 가히 세계적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다양한 오션뷰의 풀빌라와 리조트가 즐비하며, 시설과 서비스 면에서도 선두급이다.

태국 코사무이의 숙소 규모는 가히 세계적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사진은 코사무이 콘래드. 사진/ 코코사무이

코사무이 전문여행사 ‘코코사무이’에서 추천하는 호텔을 살펴보면 코사무이 리츠칼튼, 콘래드, 반얀트리, 포시즌, W 풀빌라, 바나벨, 실라와디(실라바디), 인터컨티넨탈 풀빌라, 식스센스, 르메르디앙, 샤사리조트, 마이사무이, 베이워터 풀빌라 등으로 다채롭다.

차웽 시내에서는 사라차웽 풀빌라, 노보텔 칸다부리, 오조리조트, 쉐라톤 리조트의 선호도가 높다고 한다.

현재 코코사무이는 한국사무소와 태국 코사무이 현지사무소를 동시에 운영하면서 많은 호텔들과 직계약 거래를 트고 있다. 경쟁력 있는 요금과 철저한 사후관리는 많은 사람들이 코코사무이를 찾는 주요 요인이다.

경쟁력 있는 요금과 철저한 사후관리는 많은 사람들이 코코사무이를 찾는 주요 요인이다. 사진은 코사무이 인터컨티넨탈 에어바. 사진/ 코코사무이

호텔만 좋으면 그만이 아니다. 여가를 어떻게 보내느냐 하는 점도 최근 허니무너들의 큰 관심사다. 코사무이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으로 코따오 & 낭유안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투어가 인기 있으며, 매달 열리는 코팡안 풀문파티, 하프문파티도 기본이라 할 만큼 참여도가 높다.

가족끼리 타는 단독요트, 허니무너의 로망 스냅촬영 그리고 단독가이드를 신청해 떠나는 시티투어, 코사무이 정글클럽, 맛집 카오산, 라이스 레스토랑, 피셔맨 빌리지도 예약이 몰리고 있다.

현재 코코사무이는 반얀트리 풀빌라 룸 온리 예약 특가를 진행 중이며, 한시적으로 자유여행자를 위한 풀빌라 룸온니 스냅촬영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코사무이는 고급 리조트, 풀빌라가 일찌감치 자리 잡으면서 유러피안의 휴양지로 명성이 드높았던 곳이다. 사진은 리츠칼튼 객실. 사진/ 코코사무이

코코사무이는 2019년 하반기에 부산, 대구, 울산, 창원, 진주, 광주, 포항, 양산, 경주에서 기업여행 설명회를 계획 중에 있으며 태국 코사무이 허니문 관련 부산결혼박람회, 부산웨딩박람회, 부산웨딩홀 설명회를 기획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출발 이외 부산 김해국제공항 출발, 대구출발, 제주도 출발, 무안국제공항 출발도 예약 문의가 활발하다.

한편 코사무이 라운지를 운영하는 코코사무이 관계자는 “지난 11여 간 가족과 같은 편안함으로 코사무이 여행의 동반자 역할을 해온 코코사무이가 좀 더 다양한 여행자들과 소통하고자 재작년 7월, 홈페이지를 오픈했다”며 “여행에 대한 설렘만큼 또한 앞으로 함께할 많은 여행자들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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