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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업계, 때이른 무더위에 빙수 프로모션 출시각 호텔의 개성이 들어가 골라 먹는 재미 가득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5.10 13:53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토마토 빙수, 체리 빙수, 팥빙수로 구성된 빙수 3종을 오는 5월 20일부터 선보인다. 사진/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더위에 호텔업계가 빙수 프로모션을 속속 내놓고 있다. 특히 올해는 토마토, 밤, 대추, 쑥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간 빙수가 눈길을 끈다.

토마토 빙수, 체리 빙수, 팥빙수로 구성된 빙수 3종

10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토마토 빙수, 체리 빙수, 팥빙수로 구성된 빙수 3종을 오는 5월 20일부터 선보인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3종의 빙수는 재료의 색과 모양을 강조한 독특한 모양으로 사진 찍기에 좋아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마토 빙수는 하얀 얼음 위에 새빨간 토마토가 통으로 올라가 토마토의 신선한 느낌을 살렸으며, 토마토를 자르면 크림치즈로 가득 채워진 속이 드러나 예상하지 못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토마토의 새콤한 맛과 짠맛은 달콤한 크림치즈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한층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체리 빙수는 붉은 체리를 가득 담아 달콤하고 상큼한 체리의 과즙을 느낄 수 있으며, 팥빙수는 고소한 콩고물과 달콤한 팥, 쫀득한 식감의 인절미 떡이 올라가 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애플망고, 수박, 청포도 등 과일이 들어간 빙수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로비 라운지 ‘더파빌리온’은 총 4종의 빙수와 2종의 음료를 만나볼 수 있는 ‘스위트 서머’ 프로모션을 5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사진/ 그랜드 워커힐 서울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로비 라운지 ‘더파빌리온’은 총 4종의 빙수와 2종의 음료를 만나볼 수 있는 ‘스위트 서머’ 프로모션을 5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스위트 서머 프로모션은 시즌 메뉴인 상큼한 애플망고빙수(5만 7천원)를 비롯해, 빙수의 정석 밀크빙수(3만 5천원), 고소한 인절미 맛의 콩가루빙수(4만원) 등으로 구성되어 취향에 맞게 골라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물고기 캐릭터를 본뜬 초콜릿과 브라우니로 장식된 어린이 빙수(4만원)가 마련되어 어린이들의 마음 또한 사로잡을 예정이다. 모든 빙수에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베이스 얼음은 우유를 곱게 갈아 만든 눈꽃빙수로, 다 먹을 때까지 균등한 맛이 유지되며 입 안에서 솜사탕처럼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콜라보레이션 빙수 등 볼거리 가득한 빙수

파크 하얏트 서울 24층의 '더 라운지'는 5월 6일부터 10월 7일까지 다양한 빙수 메뉴를 선보인다. 사진/ 파크 하얏트 서울

파크 하얏트 서울 24층의 '더 라운지(The Lounge)'는 5월 6일부터 10월 7일까지 다양한 빙수 메뉴를 선보인다.

2019년에 새롭게 선보이는 크렘 브륄레 빙수를 비롯하여 시그니처 메뉴인 허니 빙수, 망고 빙수, 팥빙수, 그리고 두 가지 종류의 빙수를 함께 맛볼 수 있는 빙수 컴비네이션 등이다. 특히, 크렘 브륄레 빙수는 차가운 커스터드 크림과 헤이즐넛 아이스크림, 럼 시럽의 환상적인 조화를 자랑한다.

올해 선보이는 크렘 브륄레 빙수는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 헤이즐넛 아이스크림, 진한 럼 시럽의 조화가 어우러지는 빙수이다. 오렌지와 계피로 향을 낸 커스터드 크림 위에 진한 밀크 아이스와 헤이즐넛 아이스크림을 얹은 후, 다시 커스터드 크림을 올려 카라멜라이즈 시켜 만든다.

오렌지 껍질로 만든 캔디는 상큼함을 더하며, 마지막으로 럼 시럽을 부으면, 진한 럼 향과 달콤한 크렘 브륄레, 헤이즐넛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운 조합을 맛볼 수 있다.

김지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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