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스셰어, 대만의 명주 ‘금문고량주’ 포스터 8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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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스셰어, 대만의 명주 ‘금문고량주’ 포스터 8종 출시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9.05.0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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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고이저일번’ 전통적인 고태법으로 생산하는 고급 증류주
금문고량주의 공식 수입사가 ‘금문고량주’의 새로운 포스터 8종을 지난 5월 1일 공개했다. 사진/ 엔젤스셰어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금문고량주 공식 수입사 엔젤스셰어는 ‘금문고량주’의 새로운 포스터 8종을 지난 5월 1일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포스터는 ‘38도 금문고량주’, ‘58도 블랙 금문고량주’, ‘보월천’, ‘58도 백룡 금문고량주’, ‘원양21’, ‘금문65주년 기념주’, ‘금주전장진품’, ‘진년 금문고량주’며 블랙 & 화이트로 금문고량주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화이트에 알콜 고도수의 강렬함은 블랙에 담고 있다.

또한 엔젤스셰어는 금문고량주의 대표적인 제품인 ‘진년 금문고량주’, ‘프리미엄 진년 금문고량주’,‘금문65주년 기념주’ 3종을 국내에 새롭게 출시하였고 진년 금문고량주는 대만을 마잉주 총통과 중국의 시진핑 주석의 2015년 싱가포르 정상회담에 정상 만찬주로 양안 화해의 뜻을 담았다고 알려져 있다.

(주)엔젤스셰어의 김화동 대표는 “금문고량주는 식용주정과 식용향료를 절대로 첨가하지 않고 천연재료로만 만드는 고급 증류주이기 때문에 숙취가 없습니다. 이번 포스터가 금문고량주가 고객분들에게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어려운 경기에 주류와 요식업계 관계자분들께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한다. 포스터는 주류 도매회사와 (주)엔젤스셰어에서 배포를 시작했다.” 라고 말했다.

금문고량주는 대만의 정부 소유기업인 금문주창에서 천연재료인 수수, 밀, 화강암반수 만으로 모든 제품이 삼고이저일번(三高二低一翻)이란 전통적인 고태법으로 생산하는 고급 증류주로 세계 3대 주류품평회에서 매년 다수의 상을 수상하는 세계적인 명주이다. 식용주정과 식용향료를 사용하여 고액법이나 액태법으로 대량으로 생산하는 저가의 고량주와는 다른 프리미엄 고량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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