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최성국-오현경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불타는 청춘’ 새 친구 오현경과 초등학교 동창생 최성국의 애틋한 첫 사랑이 공개된다.
30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남 곡성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오현경과 최성국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오현경은 지난주 곡성에 도착하자마자 최성국을 찾았지만, 성국은 사정상 촬영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에 오현경과의 에피소드를 기대했던 청춘 멤버들은 "(최)성국은 오지 않냐"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최성국은 앞서 '불타는 청춘'을 통해 초등학교 동창생 오현경을 언급하며 “내가 전학 가던 날, 짝꿍인 현경이 펑펑 울었다고 말한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35년이 지나 한 드라마에서 소개팅 상대역으로 재회, 감회에 젖었다는 후문.
한편, 최성국은 청춘들의 저녁 식사시간 깜짝 방문했다. 오현경은 최성국을 보자 두 팔 벌려 반가움을 드러냈다. 성국 또한 오랜맘에 보는 현경에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두 사람은 단둘이 마주 앉아 학창시절을 떠올렸다. 또 현경은 동창에게 전화를 걸어 과거 초등시절 성국의 존재감을 확인시켜줬다.
최성국과 오현경의 애틋한 첫사랑 이야기는 30일 밤 11시 10분 SBS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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