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시점' 라미란 냉이달걀덮밥 비법은 홍게 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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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 라미란 냉이달걀덮밥 비법은 홍게 간장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4.2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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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 라미란 “홍게 간장 맛의 풍미 더한다”
‘전지적 참견시점’ 라미란이 홍게 간장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 MBC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전지적 참견시점' 라미란이 홍게 간장 예찬론을 펼쳤다.

27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우 라미란이 출연했다.

라미란은 아침에 일어나 직접 요리를 했다. 그는 끓는 물에 냉이를 풀어놓은 달걀과 함께 홍게 간장을 넣었다. 이어 다시 한 번 팔팔 끓여 음식을 완성했다.

냉이 달걀 덮밥을 맛있게 먹는 라미란과 매니저의 모습에 '전참시' 출연진이 관심을 보였다.

‘전지적 참견시점’ 라미란 “홍게 간장이 맛의 풍미 더해” 사진/ MBC

라미란은 냉이 달걀 덮밥에 대해 "달걀찜을 할 때 다시마로 육수를 내거나 하는데, 간편하게 홍게 간장이 있다. 홍게 진액을 넣은 간장인데, 육수를 넣은 것과 같은 풍미가 생긴다"고 설명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이승윤은 “'나는 자연인이다'에 가서 냉이 달걀 덮밥 해먹어보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은 "다른 방송에 가서는 하면 안된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참시는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을 다룬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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