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맛 위해 최상의 노력 아끼지 않는 달인들 찾아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생활의 달인'이 이번에는 잠실에서 미소카라메 달인을 찾았다.
22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핫플레이스 잠실에서 젊은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경력 11년의 미소카라메 달인을 만난다.
외관을 일본식 가옥구조로 꾸며 눈에 잘 띈다. '생활의 달인' 미소카라메 달인이 운영하는 맛집의 인기 메뉴는 소고기를 넣은 된장 비빔우동. 된장 특유의 짠맛 없이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소스의 핵심 재료인 미소는 대나무와 우엉으로 훈연해 풍미를 살리기까지 했다.
‘생활의 달인’ 제작진은 마포구에 있는 닭밥의 달인(경력 10년)도 찾았다. 남다른 열정으로 새로운 맛을 구현해내는 달인을 만나본다.
달인의 닭밥은 그 자체로도 맛있지만 수란, 닭 육수와 함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어서 더욱 매력적이라고 한다. 죽순, 무, 가지 등을 이용한 비법 재료로 닭다리를 재워서 더욱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서는 군포시 산본에 위치한 중식당을 찾았다. 오로지 이곳에서만 중국식 쫄면이 있다. 쫄깃한 옥수수면에 닭발을 사용한 특제 양념이 더해져 깊은 감칠맛을 낸다. 육즙 가득한 만두 또한 별미라고 한다.
최고의 맛을 위해 최상의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는 달인들의 노력이 담긴 SBS ‘생활의 달인’은 22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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