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김종민, 황미나에게 아이스크림 커플링...다음은 제주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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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김종민, 황미나에게 아이스크림 커플링...다음은 제주도 여행?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2.2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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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에서 레스토랑-아이스크림 이벤트 펼쳐져
'연애의 맛' 김종민이 황미나에게 세레나데를 선사하고 있다. 사진/ TV조선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연애의 맛’ 김종민이 황미나에게 커플링을 선물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황미나를 위한 김종민의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펼쳐졌다.

이날 김종민은 통째로 예약한 레스토랑에서 황미나에게 발라드 세레나데 '행복을 주는 사람'을 불러줬다. 순탄하지는 않았다. 김종민은 초반에 박자를 놓쳤고, 네트워크 오류로 인해 음악이 중간에 꺼지기도.

김종민은 처음부터 다시 했다. 너무 긴장해 빠른 박자로 노래를 했지만, 무사히 마무리했다. 김종민이 "더 잘해주고 싶었는데"라며 아쉬워하자, 황미나는 "충분히 감동과 재미가 있었다"고 밝혔다.

한우 스테이크를 먹은 둘은 아이스크림도 먹었다. 황미나는 아이스크림 안에 있는 반지를 발견했다. 이를 본 패널들은 "전설로만 듣던 아이스크림 속 반지 이벤트다"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연애의 맛' 김종민 아이스크림 이벤트. 사진/ TV조선

김종민은 따로 준비한 반지를 황미나의 손가락에 끼워줬고, 황미나는 아이스크림 안에 있는 반지를 김종민 손가락에 끼워줬다.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다”라는 고백과 함께 차에 탄 김종민은 큰 꽃다발을 황미나에게 건넸다. 김종민은 "이게 스토크인데 꽃말은 영원한 사랑"이라고 전했다. 둘은 서로를 안으면서 방송 이후에도 만남을 약속했다.

스튜디오에서 둘의 이벤트를 지켜본 신지와 박나래 등은 "방송 이후를 이야기하는 것 아니냐“며 두 사람의 실제 연인 관계로의 발전을 기대했다. 또 박나래가 "'종미나' 커플 계속 보고 싶은데 저렇게 얘기하는 것은 촬영 안하겠다고 느낀다. 계속 볼 수 있나?"라고 아쉬워했다.

시청자들은 “이제 김종민 황미나 커플 볼 수 없는 것인가” “예고편보니 제주도 여행이 나온다. 아직 더 볼 수 있다”며 아쉬움과 기대 섞인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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