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해외 마이스 고객 유치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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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해외 마이스 고객 유치 업무 협약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11.2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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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단체 외국인 고객 대상 공동 마케팅
11월 기준으로 국내에서 21개의 호텔, 전 세계적으로 130개 국가 및 지역에서 6,700여 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 중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사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11월 27일 한국관광공사와 해외 마이스(MICE) 고객 유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1월 기준으로 국내에서 21개의 호텔, 전 세계적으로 130개 국가 및 지역에서 6,700여 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 중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세계 최대 규모의 호텔 기업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11월 27일 한국관광공사와 해외 마이스(MICE) 고객 유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국내 메리어트 계열 19개 호텔과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기업이 주최하는 회의 목적으로 방한하는 단체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

한국관광공사의 32개 해외지사 조직망 및 전세계 70개 도시에서 운영중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GSO(글로벌 세일즈 오피스) 조직망이 서로 유기적으로 협력해 기업회의단체를 유치할 계획이다.

콘스탄스 호텔 앤 리조트, 2018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드’ 수상

콘스탄스 호텔 앤 리조트는 ‘월드 럭셔리 트래블 어워드’에서 고품격 시설과 진심 어린 서비스를 인정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 콘스탄스 호텔 앤 리조트

콘스탄스 호텔 앤 리조트는 ‘월드 럭셔리 트래블 어워드(World Luxury Travel Awards)’에서 고품격 시설과 진심 어린 서비스를 인정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모리셔스의 세계적인 수준의 18홀 골프코스를 보유한 콘스탄스 프린스 모리스와 콘스탄스 벨마플라지 리조트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장관을 자아내는 럭셔리 호텔’과 ‘최고의 총지배인’상을 거머쥐었으며 인도양의 보석이라 불리는 세이셸에 위치한 콘스탄스의 르무리아 호텔은 황홀한 풍경을 자랑하는 세이셸 유일의 골프코스를 가진 곳으로서 럭셔리 골프 리조트 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마헤섬의 폴로네 해상공원에 위치하며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콘스탄스 에필리아 리조트는 망그로브숲을 감싸안고 있어 자연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액티비티를 제공한다. 해당 리조트는 럭셔리 패밀리 리조트 상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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