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3’ 부산 여행..한국영화 그리고 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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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3’ 부산 여행..한국영화 그리고 방탄소년단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1.1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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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3’ 부산 여행, 한국영화에 대해 토론
'알쓸신잡3' 김진애 박사 "이명세 감독은 천재다" 사진/ tvN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알쓸신잡3’ 잡학박사들이 한국 영화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16일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3 (이하 알쓸신잡3)'에서는 부산 여행에 나선 유희열, 유시민 작가, 김영하 작가, 김진애 박사, 김상욱 교수 모습이 담겼다.

김진애 박사가 부산에서 촬영한 명작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속 추격신에 대해 언급했다.

김 박사는 "부산에서 촬영한 영화 중에 '인정사정 볼 것 같다'가 있다. 박중훈과 안성기가 산등성이 집 주변을 쫓고 쫓기다가 딱 만나는 장면이 있다. 뫼비우스의 띠처럼 만나는 거다"며 "그 장면을 보고 이명세 감독이 정말 천재구나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시민 작가는 "도시 건축을 전공한 분은 영화를 또 그렇게 보는구나"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유 작가는 "살기에 좋아야 하는데 달동네는 그게 큰 과제다”라고 덧붙였다.

‘알쓸신잡3’ 유희열, 방탄소년단 언급 화제. 사진/ tvN

한편, 잡학박사들은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을 우연히 언급했다.

이날 6.25 한국전쟁 당시 임시수도의 기능을 했던 원도심 서부산을 찾은 잡학박사들은 각자 여행에 나섰다.

유시민과 유희열은 아미동을 방문했다. 유희열은 “유시민과 세대차이가 확 났다”며 “아미동하니까 유시민 선생님은 아름다운 눈썹이라는 뜻인가 라고 하시는데 저는 방탄소년단 ‘아미’를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영하는 “저는 나무아미타불 생각했다”고 덧붙여 촬영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유희열은 “나름 부산을 많이 왔는데 난 부산의 뭘 본거지 싶었다. 부산의 옛 모습을 담고 있는 곳인데 오늘 갔던 코스들이 저에게는 충격이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어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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