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스 호텔 앤 리조트, 자매 브랜드 C 리조트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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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스 호텔 앤 리조트, 자매 브랜드 C 리조트 런칭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10.2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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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부터 소프트 개장 시작
콘스탄스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이 새로운 자매 브랜드 C 리조트의 그랜드 오프닝을 알렸다. 사진/ 콘스탄스 호텔 앤 리조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몰디브와 모리셔스 세이셸 등지에서 고품격 리조트를 운영하는 콘스탄스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이 새로운 자매 브랜드 C 리조트의 그랜드 오프닝을 알렸다.

C 리조트는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과 생동감 넘치는 개성으로 가득 찬 부티크 호텔로서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동심으로 돌아가 여유로운 휴가를 보내기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설계됐다.

C 리조트 브랜드군에 속하는 첫 번째 리조트는 아름다운 석호와 부드러운 백사장이 있는 모리셔스의 동부 해안 지역 팰머(Palmar)에 위치하며 12월 15일부터 소프트 개장을 시작한다. 총 116 개의 객실, 3 개의 수영장, 3 개의 레스토랑 및 스파 시설을 구비해 2019년 3월에 공식 런칭할 예정으로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를 기준으로 운영된다.

이번 리조트의 디자인을 진두지휘한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마크 허트리치(Marc Hertricht)와 건축가 마리 앙주 크레티만 테일러(Marie Ange Kretiman Taylor)는 편안함과 우아함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녹여내 따뜻함과 세련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창조했다. 자연의 놀이터(Nature’s Playground) 라는 브랜드 컨셉 과 함께 꾸밈없는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과 미니멀리즘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자연의 재료로 만든 용품을 사용하는 실외 피트니스 스튜디오인 써킷(Circuit), 모리셔스의 자연을 더욱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하이킹 프로그램인 씨-트렉(C-Treck)이 마련되어 있으며 성인도 즐길 수 있는 커다란 그네(Cwing)가 곳곳에 위치하고, 세계 최대 규모의 뮤지컬 샤워 시설(Cascade)도 설치되어 있다.

또한 해변에서의 파티 프로그램인 세션바이더씨(Sessions by the C)와 리조트의 중심에 위치하며 바리스타의 커피와 갓 구운 패스트리를 맛 볼 수 있는 카페 씨피세리(Cpicerie), 해변 가운데에 위치하며 수많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클럽 하우스(Club House)등 C리조트의 브랜드 컨셉을 느낄 수 있는 각 요소의 영어이름 앞 글자 C를 따 시그니처(Cignatures)로 표현되는 리조트 곳곳의 요소와 함께 차별화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콘스탄스 호텔 앤 리조트는 향 후 5년 동안 매년 2개의 C 리조트를 개장하고 인도양, 아프리카 그리고 동남아시아로까지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하는 목표를 공유했다.

콘스탄스 호텔 앤 리조트의 CEO인 장 자끄 발레(Jean-Jacques Vallet)는 “C 리조트는 콘스탄스 호텔 앤 리조트의 자매 브랜드로서 기존의 브랜드가 지닌 뛰어난 명성과 독창성을 공유함과 동시에 차별화된 콘셉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과 휴식을 제공한다”며 “C 리조트에서 머무는 모든 고객들이 생기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자유와 활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개장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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