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여행과 맛집 ‘강화도 한 바퀴’ 지금 딱 좋은 섬 일주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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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행과 맛집 ‘강화도 한 바퀴’ 지금 딱 좋은 섬 일주 드라이브!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8.10.05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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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바다, 문화유적이라는 다양한 관광상품을 지닌 강화도
다양한 관광상품을 지닌 강화도. 이번 주에는 섬을 한 바퀴 도는 섬 일주 드라이브에 나서 보자. 사진/ 강화군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국내 어느 여행지도 강화도만큼 다채롭기 어려울 것이다. 산이면 산, 바다면 바다 여기에 문화유적까지 다양한 관광상품을 지닌 강화도. 이번 주에는 섬을 한 바퀴 도는 섬 일주 드라이브에 나서 보자.

사진 속 강화역사관을 출발해 평화전망대, 창후리, 외포리, 흥왕리, 초지진을 거쳐 원점인 강화역사관에 이르는 것으로 강화도 해안 드라이브 코스는 완성된다. 사진/ 강화군

강화는 고려가 천도한 1232년부터 1270년까지 39년 동안 한 나라의 왕조가 수도로 삼고 국가를 운영했던 곳으로 고려 시대의 경제·사회·문화가 집약되어 있는 곳이다.

강화군에 남아 있는 고려시대 문화유적만도 강화 장정리 오층석탑을 비롯해 전등사, 철종 강화산성, 고려궁지, 홍릉, 석릉, 가릉, 곤릉, 선원사지, 이규보 묘 등 다채롭다.

국내 어느 여행지도 강화도만큼 다채롭기 어려울 것이다. 사진/ 강화군

강화대교나 초지대교를 이용해 진입하는 강화도는 섬 외곽을 따라 포장도로가 잘 발달되어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섬 외곽 한 바퀴 돈다 생각하고 출발하면 좋은데 강화도 해안도로 드라이브코스는 강화역사관을 출발해 18km 지점인 평화전망대를 찍고, 다시 13km를 달려 교동도가 건너다보이는 창후리에 이르면 3분의 1쯤 온 것이다.

여기서 석모도 전경을 오른편에 두고 남하하여 외포리, 흥왕리, 초지진을 거쳐 원점인 강화역사관에 이르면 완성이다.

강화도 맛집 ‘보광호’는 갓 잡아들인 제철 활어회와 해산물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덕에 무엇보다 믿고 먹을 수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강화도맛집 DB

드라이브 길에 찾기 좋은 강화도 맛집 ‘보광호’는 현지 주민이 추천하는 강화도 횟집으로 보광호 선주가 매일 강화도 앞바다에 나가 직접 조업한 해산물을 바탕으로 고객을 맞이한다.

강화도 맛집 ‘보광호’ 횟집은 갓 잡아들인 제철 활어회와 해산물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덕에 믿고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중간 유통과정이 없는 만큼 뛰어난 품질과 신선도,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

강화도 맛집 ‘보광호’의 대표 메뉴로 제철 활어회와 해산물 모둠을 비롯해 오디장어구이, 왕새우구이, 해물탕 등이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강화도맛집 DB

여기에, 바다 전망을 바라볼 수 있는 깔끔하고 쾌적한 객실을 보유, 가족 모임 및 연인과 데이트 장소로도 제격이다.

강화도 맛집 ‘보광호’의 대표 메뉴로는 제철 활어회와 해산물 모둠을 비롯해 양푸니물회, 오디장어구이, 왕새우구이, 단호박꽃게탕, 양푼해물탕, 해산물버터구이, 해물조개찜 등 다양한 제철 해산물이 있으며, 고객 취향에 따라 다양한 메뉴를 세트로 메뉴로 구성해 주문할 수 있다.

보광호는 고객 취향에 따라 다양한 메뉴를 세트로 구성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강화도맛집 DB

강화도 맛집 ‘보광호’ 업체 관계자는 “해산물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조미료는 사용하지 않고, 천연 재료와 채소로만 맛을 내 깔끔하고 부담 없는 것이 장점”이라며 “전국 곳곳에서 찾아주신 모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맛, 품질, 서비스 모든 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화도 가볼만한 곳으로 꼽히는 ‘보광호’는 100명 이상 동시 수용할 수 있는 큰 규모의 객실 외에 자체 주차시설, 별도의 어린이 놀이방 등을 조성해 각종 모임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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