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시작! ‘VR 시네마’도 보고, 광안리 맛집도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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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시작! ‘VR 시네마’도 보고, 광안리 맛집도 가고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8.10.02 1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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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읽기에 들어간 부산국제영화제, 필리핀 특별전으로 열려
세계인의 영화축제 부산국제영화제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사진/ BIFF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부산국제영화제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오는 4일(목)부터 13일(토)까지 펼쳐지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앞두고 많은 여행객이 부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필리핀 영화 100주년 기념 특별전으로 개최한다. 사진/ BIFF

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에도 가상현실 영화를 선보이는 VR 시어터를 운영한다. 영화의전당 비프힐 1층에 마련된 ‘VR 시네마 in BIFF’에는 360도 VR 영화존과 좁은 공간 안에서도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VR 영화존으로 구분된다.

VR 시어터는 올해 베니스 영화제 베스트 VR 경험상을 받은 채수응 감독의 ‘버디 VR’을 비롯해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세계 40편의 화제작을 상영한다.

필리핀 특별전은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영화의전당 두레라움 광장에 돔 전시장으로 꾸며진다. 사진/ BIFF

한편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필리핀 영화 100주년 기념 특별전으로 개최한다. ‘산다안 : 필리핀 영화 100주년’이란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영화의전당 두레라움 광장에 돔 전시장으로 꾸며진다.

브릴얀테 멘도자, 키틀랏 타히믹 등 필리핀을 대표하는 감독들이 신작을 들고 방문하며, 필리핀 국민배우 크리스토퍼 데 레온과 조엘 토레, 그리고 필리핀 최고의 스타 피올로 파스쿠알 등 감독과 배우들이 부산영화제를 방문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VR 시네마’를 관람한 후 광안리 맛집으로 이동하자.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부산맛집 DB

부산에 왔다면 해산물 요리를 맛보지 않을 수 없다. 부산 광안리 맛집 ‘찜했어조개’는 신선한 제철 해산물과 조개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로 수많은 여행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부산 광안리 맛집 ‘찜했어조개’는 주인장이 직접 선별한 제철 해산물을 바탕으로, 치즈 철판 해물찜, 치즈 조개구이, 해물찜, 조개탕, 조개찜 등을 선보이는데, 조미료는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해산물, 천연재료만으로 맛을 낸 육수이기에 시원하고 건강한 맛이 그만이다.

철판 해물찜 메뉴는 해산물을 다 골라 먹고 난 뒤 취향에 따라 라면, 쫄면 등 사리나 밥을 볶아 배불리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부산맛집 DB

부산 광안리 맛집 ‘찜했어조개’는 고객 입맛에 따라 순한 맛, 중간 맛, 매운 맛 등 매운 정도를 선택해 주문할 수 있으며 철판 해물찜 메뉴는 해산물을 다 골라 먹고 난 뒤 취향에 따라 라면, 쫄면 등 사리나 밥을 볶아 배불리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부산 가볼만한 곳 ‘찜했어조개’ 관계자는 “가장 인기 있는 메뉴로 치즈 철판 해물찜이 있는데 제철 조개를 비롯해 오징어, 가리비, 낙지, 홍합 등이 푸짐하게 들어간다”며 “매콤한 해물찜에 고소한 치즈를 함께 곁들여 즐길 수 있고, 톡 쏘는 맛의 와사비장을 곁들여도 좋다”고 전했다.

부산 광안리 맛집 ‘찜했어조개’는 신선한 가리비와 새우, 전복, 관자 등을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는 치즈 조개구이가 인기.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부산맛집 DB

이외에도 부산 광안리 맛집 ‘찜했어조개’는 신선한 가리비와 새우, 전복, 관자 등을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는 치즈 조개구이가 인기 메뉴인데, 불편함 없이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식당 직원이 직접 구워주기 때문에 고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부산 광안리 맛집 ‘찜했어조개’는 메인 요리 주문 시 황태해장국과 부침개, 소라요리 등 밑반찬이 정갈하게 차려지며, 깔끔한 인테리어와 쾌적한 실내공간을 바탕으로 가족 모임, 커플 데이트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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