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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Hip’ 한 브라더스, 마이크로닷ㆍ양동근 냉장고 공개삭힌 홍어를 이용한 요리 대결, 레이먼킴 셰프 vs 유현수 셰프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9.13 17:13
지난 3일과 10일 방영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Hip’ 한 브라더스 편으로 마이크로닷과 양동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지난 3일과 10일 방영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Hip’ 한 브라더스 편으로 가수이자 어부로도 많이 알려진 마이크로닷과 영화배우 겸 가수 양동근이 게스트로 출연했고, 냉장고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마이크로닷 냉장고 냉장실 주재료는 맥주, 소주, 막걸리의 다양한 주종이 보였다. 마이크로닷은 “맥주를 엄청나게 좋아하며 평소 분위기에 맞게 술은 즐겨 마신다”고 말했다. 다양한 주종에 이어 다양한 치즈도 보였고 마이크로닷은 “와인 안주로 즐겨 먹는다”고 밝혔다.

마이크로닷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마이크로닷 냉장고 냉장실 주재료는 맥주, 소주, 막걸리의 다양한 주종이 보였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이어 마이크로닷 냉장실 주재료는 오징어 젓갈, 꿀, 광어회, 수박, 토마토, 사과 등의 각종 과일과 상추, 오이, 파프리카 등의 각종 채소, 스위트 칠리소스, 초장이 보였다.

뉴질랜드 출신의 마이크로닷은 “오징어 젓갈은 저에게 고급 반찬이다. 외국에서는 만드는 사람이 없어서 사야 되기 때문에”라며 “꿀은 목 건강에 좋다. 채소는 고기와 함께 볶아 다이어트 음식으로 섭취한다”고 전했다.

마이크로닷 냉장고 냉동실 주재료는 각종 육류와 햄, 소시지 등이 보였다. 마이크로닷은 “일주일 중 4일은 고기 3일은 회를 먹는다”며 “초여름에 수산시장 방문했을 때 회를 먹고 체했는데 그다음 날에도 초밥을 먹을 정도로 회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마이크로닷 냉장실 주재료는 오징어 젓갈, 꿀, 광어회, 수박, 토마토, 사과 등의 각종 과일과 상추, 오이, 파프리카 등의 각종 채소, 스위트 칠리소스, 초장이 보였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 옆의 아이스박스에서는 흰오징어, 전복 등 각종 해산물이 보였고, 마이크로닷은 “완도에서 잡았다”며 “전복은 완도 지인에게 받았다”고 전했다. 각종 해산물을 보고 냉장고를 부탁해 MC 안정환은 “이태곤 씨네는 구멍가게였네”라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아이스박스에서는 붉바리 생선이 발견되었고, 정호영 셰프는 “붉바리는 바다의 귀족이라 불리는 고급 어종으로 다금바리, 자바리와 함께 제주도 3대 바리”라고 설명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MC 김성주는 “이태곤 씨도 잡을 수 있냐?”며 마이크로닷에게 질문했고 이에 마이크로닷은 “태곤이 형은 근처에 다가갈 수도 없어요. 태곤이 형은 찌낚시를 하므로 이거는 루어낚시로 낚는 어종”이라며 또 한 번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바다의 귀족이라 불리는 붉바리에 이어 약 1m 정도 크기의 부시리와 방어가 발견되었다. 김성주는 “이것은 이태곤 씨가 잡을 수 있나요?”라며 다시 질문했고, 마이크로닷은 “그 형의 낚싯대로는 부러질 수도 있다. 태곤이 형은 벵에돔, 참돔을 타깃으로 해서 형에게 이건 잡어로 보일 수 있다”고 전했다.

냉장고 옆의 아이스박스에서는 흰오징어, 전복 등 각종 해산물이 보였고, 마이크로닷은 “완도에서 잡았다”며 “전복은 완도 지인에게 받았다”고 전했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양동근 냉장고는 흠잡을 곳 없이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었다. 냉장실 주재료는 각종 김치가 발견되었다. 양동근은 “시댁, 친척 등 주위에서 챙겨주며 사서 먹기도 한다”고 밝혔다. 

김성주는 “사 먹는 반찬이 입맛에도 맞는지?”라며 질문했고 양동근은 “제 입에 맞고 안 맞고는 중요하지 않다. 그저 주면 감사히 먹는다. 삼 남매 육아에 요리까지는 쉽지 않은 일이며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 외식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어 양동근 냉장실 주재료는 비빔국수 양념, 삭힌 홍어가 부위별로 있었고 양동근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홍어다. 너무 좋아해서 홍어를 먹으면 약처럼 느껴질 정도다”라고 이야기했다. 삭힌 홍어에 이어 각종 장류와 채소와 과일, 치즈, 올리브, 절인 마늘, 핑크 플랑크톤, 각종 파스타 면이 있었다.

양동근 냉장고는 흠잡을 곳 없이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었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양동근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홍어다. 너무 좋아해서 홍어를 먹으면 약처럼 느껴질 정도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유현수 셰프는 핑크 플랑크톤에 관해 “높은 염도와 일조량이 많은 핑크빛 호수에 서식하는 플랑크톤의 일종으로, 특유의 감칠맛 덕에 조미료로 주로 쓰인다”고 설명했다. 

양동근 냉장고 냉동실 주재료는 홍새우, 옥돔 등의 해산물, 이유식, 밥, 삼겹살, 양 갈비, 소고기 안심 등의 개별 포장에 열 맞춤 된 고기들이 발견되었다.

양동근 냉장고 냉동실 주재료는 홍새우, 옥돔 등의 해산물, 이유식, 밥, 삼겹살, 양 갈비, 소고기 안심 등의 개별 포장에 열 맞춤 된 고기들이 발견되었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한편, 양동근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자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역사상 처음 선보인 재료 ‘삭힌 홍어’는 레이먼킴 셰프와 유현수 셰프가 맛있게 요리를 만들었다. 

레이먼킴 셰프는 ‘최애 홍파스타(구운 홍어 애를 곁들인 홍어 오일 파스타)’를 유현수 셰프는 ‘청실홍실(청국장 소스를 곁들인 홍어 스테이크, 홍어 애, 홍어 껍질을 이용한 무침)’을 선보였다.

레이먼킴 셰프는 ‘최애 홍파스타’를 유현수 셰프는 ‘청실홍실’을 선보였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양동근은 두 가지 요리를 맛본 후 레이먼킴 셰프에게 승리의 별을 달아주었다. 양동근은 “맛으로 따지자면 유현수 셰프의 요리가 제 입맛에 맞았으나 홍어 맛집에 아내나 지인을 데려갔을 때 먹고 힘들어하니까 ‘홍어를 좋아하게 해줄 수 없을까?’가 진짜 고민이었다. 홍어 파스타를 통해서 많은 사람이 홍어를 좋아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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