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라이브 강남, 차이니스 바&다이닝 리마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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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 라이브 강남, 차이니스 바&다이닝 리마장 오픈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8.30 15: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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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진 스타일의 중식 메뉴 선봬
글래드 라이브 강남에서는 볼트82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차이니스 바&다이닝 ‘리마장(李馬張)’을 8월 31일 새롭게 오픈한다. 사진/ 글래드 라이브 강남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글래드 라이브 강남에서는 볼트82(Vault+82)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차이니스 바&다이닝 ‘리마장(李馬張)’을 8월 31일 새롭게 오픈한다.

리마장은 2012년 한남동에서 시작한 멋을 즐길 줄 아는 남성들의 아지트BAR VAULT+82가 야심차게 준비한 공간이다.한국에서 먹던 한국식 중국 음식이 아닌 해외의 차이니즈 퀴진에서 즐길 수 있었던 중식 메뉴를 선보인다.

중국 여러 지역의 메뉴를 프렌치, 노르딕, 캘리포니아 퀴진 스타일로 선보이며,세련된 공간, 흥겨운 음악 등으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리마장에서는 캘리포니아의 아쿠아와 월마켓, 스웨덴의 프란첸, 조나스, 시드니의 마퀴 퀴진 등 세계 각국의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은 안재희 셰프가 새롭게 해석한 리마장만의 현대적인 감각의 모던 차이니스 다이닝과 이와 잘 어울리는 엄선된 칵테일, 위스키, 와인, 차 리스트를 함께 선보인다.

대표 메뉴로는싱가포르 칠리 크랩을 재해석한 가벼운 안주로 매콤한 칠리 크랩 소스에 코코넛 거품을 올리고, 튀긴 소프트 쉘크랩과 꽃빵을 찍어 먹는 요리인 칠리 크랩 &스팀 번즈(Chili Crab & Steam buns),마라상궈를 감바스에 더한 요리로, 전복, 가리비 관자, 새우, 장뇌삼, 은행, 죽순 등의 풍성한 식재료를 활용한 리마장 마라 감바스(LMJ Mala Gambas),달달한 맛으로 식후주 개념의 칵테일로 재해석한 다이제스티브 네그로니(digestive negroni), 고추를 넣어 인퓨징한 보드카와 오향으로 시럽을 만들어내어 매콤한 맛과 다양한 향신료 맛이 느껴지는 칵테일인 구운몽(The cloud dream of the nine) 등을 즐길 수 있다.

켄싱턴 제주 호텔, 신선애 작가 Floating Romance전 선봬

켄싱턴 제주 호텔 제1갤러리에서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간 신선애 작가의 <Floating Romance> 전을 새롭게 선보인다. 사진/ 켄싱턴 제주 호텔

켄싱턴 제주 호텔 제1갤러리에서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간 신선애 작가의 <Floating Romance> 전을 새롭게 선보인다.

호텔 3층에 위치한 제1갤러리는 2018 제주 호텔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으로 매달 기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두가지 패턴으로 진행한다. 첫째는, 제주도에서 활동중인 작가를 호텔 공모로 선정하여 전시하며 둘째는, 이랜드 문화재단에서 선정한 작가를 제주 호텔에 소개한다. 이번 9월에는 문화재단 선정 작가인 ‘신선애’ 작가의 개인전 <Floating Romance>이 진행된다.

신선애 작가는 꽃, 물, 별에 대한 관심을 작품에 투영시키며 환상적인 순간을 린넨과 패브릭 위에 그린다. 작가는 자신이 그 공간을 생각할 때 익숙하지만 낯선, 현실에 존재하지만 비현실적인 이야기가 있는 소재를 다루어 대중의 공감을 얻고자 하며 가슴속에서 특별하고 따듯한 추억이 현실 속 삶의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한다.

켄싱턴 제주 호텔의 3층에 위치한 제1갤러리는 신진 작가와 제주 출신 작가들의 전시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장소를 무료로 대여하며 실제 전시회 중 작품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갤러리다. 실제 갤러리 공간처럼 화이트 월에 작품을 전시하여 호텔을 찾는 고객들에게 문화 체험을 경험까지 선사한다. 이와 더불어, 갤러리에 전시된 작품과 호텔에 200여점의 작품들을 큐레이터의 설명을 들으며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 투어’가 진행된다. 갤러리 투어는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 11시, 17시에 진행되며 사전 예약은 필수이다.(투숙객 전용)

롯데호텔서울, '이그제큐티브 타워(Executive Tower)' 오픈

롯데호텔은 9월 1일 서울의 심장부 명동에 이그제큐티브 타워를 오픈한다.

강남권 중심으로 펼쳐지던 럭셔리 호텔간의 경쟁을 벗어나, 강북 지역에도 럭셔리 호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새로이 탄생한 이그제큐티브 타워의 객실수는 373실에서 278실로 조정되었다. 이는 가장 기본인 디럭스 객실의 서비스 제공 공간을 확대하며 시설을 고급화 하고 더욱 세심하고 밀착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인테리어는 포시즌스 카사블랑카, 월도프 아스토리아 암스테르담 등 유수의 호텔 및 리조트 디자인을 담당한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사인 영국의 ‘The G.A Group’과 협업했다. 모던 컨템포러리를 콘셉트로 불필요한 요소는 최소화 하고 아트웍과 가구로 포인트를 살린 객실은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단아함이 느껴진다.

양질의 수면을 위해 전 객실 내 시몬스 뷰티레스트 컬렉션의 프리미엄급 모델인 ‘뷰티레스트 더 원’을 구비하고, 모든 스위트 객실에는 롯데호텔 최초로 신개념 의류 관리 기기인 스타일러를 설치하는 등 편안하고 쾌적한 휴식을 위한 세심한 터치가 돋보인다.

세계 정상과 각국 최고 인사들이 묵게 될 국내 최대 규모의 로열 스위트(460.8㎡ /139.4평)도 눈길을 끈다. 로열 스위트를 꾸미는 데만 무려 41억원이 투자되었고, 베드도 국내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뷰티레스트 블랙’으로 배치됐다. 일명 ‘블랙 라벨’로 불리는 시몬스의 최상위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 블랙은 독보적인 기술력과 최고급 소재를 집대성해 최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정평이 난 상품이다.

거실에 놓여진 세계 3대 피아노 중의 하나인 독일 C. 베히슈타인(C. Bechstein) 그랜드 피아노,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테크노 짐(TechnoGym)의 최고급 장비가 마련된 프라이빗 피트니스 공간 등은 로열 스위트의 럭셔리함을 더한다.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 '파크 바 마켓-호주 와인 페스티벌2018' 개최

르 메르디앙 서울은 오는 9월 7일(금)부터 8일(토)까지 양일간 주한호주대사관과 함께 ‘파크 바 마켓-호주 와인 페스티벌 2018’을 개최한다. 사진/ 르 메르디앙 서울

르 메르디앙 서울은 오는 9월 7일(금)부터 8일(토)까지 양일간 주한호주대사관과 함께 ‘파크 바 마켓-호주 와인 페스티벌 2018(PARK BAR MARKET - Australian Wine Festival 2018)’을 개최한다.

파크 바 마켓-호주 와인 페스티벌 2018은 다양한 품종으로 구성된 호주 와인을 시음하며 호주 와인의 숨은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행사다. 올여름 새롭게 오픈한 르 메르디앙 서울의 아웃도어 바&라운지 ‘파크 바’에서 진행된다.

르 메르디앙 서울 마케팅 디렉터는 “‘파크 바’는 로비 인근에 인접한 야외공간이니만큼 앞으로 초청행사나 이벤트를 활발하게 개최할 예정이다”라며 그 첫 번째 행사로 주한호주대사관과 함께하는 와인 페스티벌을 기획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행사 당일에 한해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드는 호주청정우 비프 수제버거, 꼬치구이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라이브 키친도 열려, 음식과 와인의 페어링을 느껴볼 수 있다. 입장객만을 위해 특별한 가격에 준비한 와인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한껏 띄워줄 라이브 재즈 공연과 숙박권, 와인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럭키드로 이벤트도 마련해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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