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축제, 2018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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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축제, 2018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개최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08.3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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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만나보는 ‘세상의 모든 여행’을 주제로 코엑스에서 3일간 열려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박람회, 모두투어 여행박람회가 오늘 30일 B2B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성대한 여행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사진/ 양광수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박람회, 모두투어 여행박람회가 오늘 30일 B2B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성대한 여행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모두투어는 30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최초로 코엑스 전시관에서 개최됐다. 첫날인 30일은 B2B데이로 꾸며져, 여행업계 관계자 간 비즈니스를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개막식에는 세계 각국의 대사와 국내외 여행산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모두투어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박람회는 전 세계 56개국에서 모인 관광청, 호텔, 항공사 등 여행산업 유관업체들이 각자의 부스를 운영한다.(왼쪽부터)권용집 홍콩관광청 지사장, 유치영 마카오 관광청 대표, 김희철 에어마카오 한국지사장. 사진/ 양광수 기자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모두투어 박람회는 ‘세상의 모든 여행’이라는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전 세계 56개국에서 모인 관광청, 호텔, 항공사 등 여행산업 유관업체들이 각자의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로 관람객을 기다린다.

한옥민 모두투어네트워크 사장은 "지난 4년간 차별화된 여행박람회를 선보였던 모두투어가 올해는 서울 코엑스에서 찾아뵙게 되었다"며 "관람객이 참여해 즐기는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공연 등 세계각국의 여행지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생동감있는 축제의 장으로 준비했다"고 개회사를 전했다.

한옥민 모두투어 사장은 여행자의 경험을 위해 올해의 추천도시로 낭만의 여행지 캐나다로 선정했다. (왼쪽부터)이영숙 캐나다 관광청 대표, 한옥민 모두투어 사장. 사진/ 양광수 기자

한옥민 모두투어 사장은 여행자의 경험을 위해 올해의 추천도시로 낭만의 여행지 캐나다로 선정했다.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사랑받는 캐나다에서 모두투어가 추구하는 기업가치인 협력과 고객만족을 이번 박람회로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다가오는 추석과 10월 연휴는 물론 올해 하반기와 내년 초까지 여행을 계획한다면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를 절대 놓치지 말자. 지역별 베스트셀러 상품을 포함한 전 세계의 모든 여행상품을 다양한 특전과 혜택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서는 지역별 베스트셀러 상품을 포함한 전 세계의 모든 여행상품을 다양한 특전과 혜택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양광수 기자

한편 지구촌의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소통하며 진정한 여행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모두투어 멤버스 회원 가입을 통해 무료로 입장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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