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떠나면 더 좋은 해외여행 “어디로 떠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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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나면 더 좋은 해외여행 “어디로 떠날까?”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05.0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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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투어, 혼자만의 시간을 위한 혼행 공작소 기획전
2018년에도 나 홀로 즐기고 소비하는 여행 트렌드에 따라 혼자 하는 여행, 혼행 여행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사진/ 내일투어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2018년에도 나 홀로 즐기고 소비하는 여행 트렌드에 따라 혼자 하는 여행, 혼행 여행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내일투어에서는 혼자 떠나기 좋은 안전한 여행지를 소개하며 올여름 혼행 공작소 기획전을 선보였다.

일본은 나 홀로 여행을 위한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힌다. 호텔식 료칸 텐세이엔의 드넓은 노천탕에서 하코네의 신선한 공기와 풍부한 사계절, 제철 음식 뷔페까지 나 홀로 만끽할 수 있는 도쿄&하코나는 물론, 실속파 혼행족을 위한 가성비 최고인 오사카&교토 여행도 좋다.

뿐만 아니라 일본 3대 온천 마을 게로에서는 1100평 규모의 광활하고 아름다운 일본 정원을 감상하며 식사와 노천욕을 즐길 수 있다.

일본 3대 온천 마을 게로에서는 1100평 규모의 광활하고 아름다운 일본 정원을 감상하며 식사와 노천욕을 즐길 수 있다. 사진/ 내일투어

중국 계림과 곤명도 혼자 가볼 만한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중국 남부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히는 계림은 나홀로 바라볼 때 더욱 빛나는 여행지이다.

뿐만 아니라 1년 내내 꽃이 만개하는 따사로운 봄의 도시 곤명은 베트남과 라오스 그리고 미얀마와 가까워 동남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여행지이다.

마카오와 홍콩 그리고 타이페이 고양이 마을도 빼놓을 수 없다. 마카오 여행은 최고의 호텔들을 경험할 수 있으며, 화려한 홍콩 도심을 신나게 달리는 재미도, 타이페이의 이색적인 정취를 즐길 수 있는 고양이마을 버스 투어도 즐겨보자.

유럽 여행은 나 홀로 즐기는 최고의 선택이 된다. 사진/ 스위스정부관광청

유럽 여행은 나 홀로 즐기는 최고의 선택이 된다. 서유럽은 유럽의 정취와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다른 여행지와 달리 비교적 안전해 처음 떠나는 유럽 여행자에게 안성맞춤. 북유럽은 빙하가 녹아내린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자연과 눈과 얼음의 세계를 만날 수 있다.

미주 배낭여행은 미국 주요 도시를 돌아보거나, 캐나다에서 오로라와 나이아가라 등 세계적인 절경을 함께 볼 수 있어 혼행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다.

혼행의 장점을 살리며 단점을 보완한 상품들을 모아놓은 내일투어의 혼행 기획전은 오는 31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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