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윤상 아내 심혜진의 행복 오타와! “맥주, 온천 그리고 열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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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윤상 아내 심혜진의 행복 오타와! “맥주, 온천 그리고 열기구”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8.04.09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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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지만 도시와 자연을 동시에 즐기기 좋아, 여성 방문자 많은 오타와
심혜진과 친구들은 캐나다 동부를 방문, 온천을 비롯한 다양한 투어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사진/ 노르딕 스파온천 홈페이지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캐나다는 옳다. 4일(수) 방송된 SBS 예능 ‘싱글와이프2’에서 윤상 아내 심혜진의 캐나다 여행 마지막 날 편이 그려졌다. 이날 심혜진과 친구들은 캐나다 동부에서 다양한 투어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심혜진은 1994년 연예계에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다가 1998년 윤상의 뮤직비디오 ‘언제나 그랬듯이’에 출연하면서 윤상과 인연을 맺었다. 2002년 결혼과 함께 은퇴한 심혜진은 방송활동을 접고 자녀교육에 매진하고 있다.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는 세계에서 청결지수 톱5에 꼽히는 도시로, 조용하지만 도시와 자연을 동시에 즐기기 좋아 여성들이 많이 찾는다. 사진/ 캐나다관광청

심혜진과 친구들이 방문한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는 세계에서 청결지수 톱5에 꼽히는 도시로, 조용하지만 도시와 자연을 동시에 즐기기 좋아 여성 단위 방문객이 많은 곳이다.

심혜진과 친구들은 제일 먼저 오타와 맥주 투어인 브루덩키투어(Brew Donkey Tours)에 나섰다. 캐나다 여행 시 빼먹으면 안 되는 것 중 하나가 수제 맥주 투어이다. 맥주 양조 방법을 배우고 다양한 맥주 샘플을 시음할 수 있는 맥주 투어는 캐나다 전역에서 시행된다.

오타와의 명물인 브루덩키투어는 매주 금, 토, 일 출발하는 투어로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오타와의 명물인 브루덩키투어는 매주 금, 토, 일 출발하는 투어로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다양한 수제 맥주를 시음할 기회가 주어진다.

빅토리아에 있는 필립스 비어에서는 소다수 맥주를 맛볼 수 있고, 할리팩스에 있는 알렉산더 키스 양조장은 캐나다 특유의 에일 맥주로 유명하다.

오타와 시내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첼시 노르딕 스파 온천은 야외 스파를 즐기며 시원한 맥주까지 곁들일 수 있다. 사진/ 싱글와이프

심혜진 일행이 찾은 다음 코스는 캐나다 노천 온천.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비키니 자태를 뽐낸 심혜진은 친구들에게 “좋은 시간이었다, 너무 고맙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오타와에는 다양한 온천 스파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첼시에 있는 야외스파 노르딕(Nordik)은 시설이 깔끔해 여성 혹은 커플 여행자가 선호하는 온천호텔이다.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비키니 자태를 뽐낸 심혜진은 친구들에게 “좋은 시간이었다, 너무 고맙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사진/ 싱글와이프

오타와 시내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첼시 노르딕 스파 온천은 강추위 속에서 야외 스파를 즐기며 시원한 맥주까지 곁들일 수 있어 겨울철에 특히 많은 사랑을 받는다.

노르딕 스파는 남녀공용이므로 반드시 수영복을 착용하고 입수해야 한다. 올누드는 남녀불문 입장불가. 한 겨울 이용 시 보온을 위해 슬리퍼와 가운을 착용하고 이동하는 게 좋다.

열기구는 캐나다 광활한 대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최고의 방법으로 계절에 관계없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싱글와이프

이번 여행의 마지막 투어는 열기구. 열기구는 캐나다 광활한 대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최고의 방법으로 계절에 관계없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심혜진과 친구들은 “안 왔으면 후회할 뻔했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오타와에는 선댄스 벌룬스(Sundance Balloons)와 오타와 핫에어(Ottawa Hot Air) 등의 업체에서 열기구투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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