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설악산 가는 길에 만난 환상적인 벚꽃 풍경과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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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설악산 가는 길에 만난 환상적인 벚꽃 풍경과 맛집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8.04.08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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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8일 양일간 영랑호 범바위 주변과 설악산 일원에서 벚꽃축제 열려
봄에 가장 인기 있는 국내 여행지는? 산도 있고 바다도 있고 호수도 있는 도시, 속초다. 사진/ 속초시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4월, 본격적인 행락철에 접어들면서 명절 민족대이동과 비슷한 현상이 이어나고 있다. 봄을 만끽하기 위해 집을 나선 상춘객 행렬. 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은 어디일까? 산도 있고 바다도 있고 호수도 있는 도시! 바로 속초다.

주말인 오는 7일, 8일 양일간 영랑호 범바위 주변과 설악산 일원에서 벚꽃축제가 열린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주말인 오는 7일(토), 8일(일) 양일간 영랑호 범바위 주변과 설악산 일원에서 벚꽃축제가 열린다.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벚꽃 그늘 아래 봄 정취를 만끽하기 좋은 이들 축제는 각기 독특한 콘셉트로 운영된다.

먼저 영랑호 주변에서열리는 ‘속초·봄 도시樂(락)’은 음악에 방점을 찍는 축제로 버스킹 공연, 어쿠스틱 밴드공연 등 다양한 공연 무대로 꾸며진다.

한편 2018 설악벚꽃축제는 상도문 주민이 주체가 되어 이루어지는데 속초 특유의 활기와 풍족한 인심을 맛볼 수 있다.

14일에는 청초호 호수공원을 배경으로 ‘이 봄, 저 봄, THE 봄, 봄맞이 버스킹 공연’ 행사가 펼쳐진다. 사진/ 속초시

한편 그 다음 주말인 14일(토)에는 청초호 호수공원을 배경으로 ‘이 봄, 저 봄, THE 봄, 봄맞이 버스킹 공연’ 행사가 펼쳐진다.

그 다음 날인 15일(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행사는 국악 공연, 인디밴드 공연, 통기타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이 이어지는데 무엇보다 청초호 일대를 환하게 수놓는 튤립이 큰 볼거리를 선사한다. 네덜란드 뺨치는 멋진 풍경에 방문자는 감탄사를 연발하게 된다고.

속초 설악산 맛집 ‘이조복국’은 음식의 품질과 위생,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기에 인공조미료는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속초맛집DB

속초 설악산 맛집 ‘이조복국’ 역시 속초에서 꼭 가볼만한 장소로 꼽힌다. 봄 보양식 하면 복! 속초 보양식 맛집 하면 이조복국이다.

속초 설악산 맛집 ‘이조복국’의 특징이라면 신선한 자연산 복어만을 사용해 복지리, 복갈비, 복사시미, 복튀김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깔끔한 맛과 정갈한 상차림으로 입소문 나 있다.

속초 맛집 이조복국에서 고객에게 제공하는 모든 음식은 자극적이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고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속초맛집DB

무엇보다 속초 설악산 맛집 ‘이조복국’은 음식의 품질과 위생,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기에 인공조미료는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이에,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모든 음식은 자극적이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고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속초 설악산 맛집 ‘이조복국’에서는 30년 경력의 복요리 전문 쉐프가 만든 복갈비, 복어 해장국, 복지리탕 등의 메뉴도 일품. 자연산 복어를 비롯해 전복, 낙지 등 체철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간 복갈비는 시원한 국물 맛과 높은 감칠맛으로 입맛을 당긴다.

속초 설악산 맛집 ‘이조복국’의 특징이라면 신선한 자연산 복어만을 사용해 복지리 등의 메뉴를 선보인다는 것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속초맛집DB

한편, 속초 맛집 추천 ‘이조복국’은 정갈하고 푸짐하게 차려지는 상차림과 쾌적한 객실로 가족 모임, 직장 회식 등 각종 모임 장소로 인기가 많으며 주변으로 척산온천, 설악산 등의 속초 가볼만한 곳이 즐비해 봄 여행코스로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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