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채인식 시스템 서버 구축 및 홍채인식 제품공급 계약을 체결한 한일 양국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지난 13일(화) 이리언스 본사에서 홍채인식 보안장치 개발회사의 대표 김성현과 일본 보안암호(airisucoin)개발사인 ㈜카르나 대표 신홍식과 ‘홍채인식 시스템 서버 구축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홍채는 사람 및 동물 눈의 일부 구조로서 각막과 수정체 사이에 위치해 있어, 가장 복잡하고 정교한 섬유조직이다. 홍채인증은 서로 다른 패턴들을 알고리즘을 통해 분리 추출하여 디지털한 뒤 저장해 신원을 확인하는데 사용된다.
㈜카르나는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해커로부터 안전한 재산 지킴이 암호를 만들고자 여러 곳과 관련 기술을 연구하고 찾던 중 한국의 이명섭회장을 통하여, ㈜이리언스의 홍채인식기술(분산시스템)을 확인하게 되었다.
이에, 이 기술을 ㈜카르나가 개발하고자한 암호 airisucoin에 접목, 점진적으로 전 세계 거래소에 확대 적용하여 명실상부한 재산지킴이로 개발하고자 ㈜이리언스와 홍채인식 시스템 서버 구축 및 홍채인식 제품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협약식이 양사의 임원진들의 참여하에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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