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출소, 고개 숙인채 한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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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출소, 고개 숙인채 한 말이…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7.1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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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기자회견(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트래블바이크뉴스] 고영욱 출소로 인해 더위 먹을 것처럼 인터넷이 달궈져 올랐다.

가수 룰라 출신의 고영욱이 10일 2013년 12월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 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은 뒤 징역 2년 6개월 형량을 마치고 무거운 발걸음으로 세상을 나왔다.

이날 일반 출소자 같은 경우는 오전 5시 전후로 출소하지만, 고영욱은 성범죄로 인해 전자발찌 부착과 보호관찰 수칙 교육 등의 출소 과정을 밝기 때문에 오전 9시 20분경에 교도소를 나왔다.

특히 출소후 취재진들 앞에서 고영욱은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삶을 되돌아 보며 깊은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 말하며 끝으로 “지금부터는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바르게 살아보겠습니다 실망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사죄했다.

한편, 고영욱 출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영욱 출소, 지켜보겠어” “고역욱 출소, 설마 또 사고는 안치겠지?” “고역욱 출소, 청소년 가까이도 가면 안돼” “고영욱 출소, 벌써 나왔어?” “고영욱 출소, 반성 많이 했을 듯” “고영욱 출소, 새로운 인생으로”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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