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만기 복역을 마친 고영욱이 금일 출소했다.
10일 오전 고영욱은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출소해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고영욱은 “먼저 모범이 돼야 할 연예인이었던 사람으로서 큰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정말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고영욱은 “이제부터 내가 감내하고 살아야 할 것이 있다. 앞으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바르게 살도록 노력하겠다. 다시 한번 실망시켜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 2013년에 법원으로부터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과 전자발찌 3년, 인터넷에 신상 공개 5년을 선고 받았다.
한편, 고영욱 출소 소식에 누리꾼은 “고영욱, 결국 출소 했네요” “고영욱, 전자발찌도 있네” “고영욱 출소, 반성의 시간을 갖길” “고영욱, 오늘을 잊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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