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출소, 5년간 인터넷에 신상공개…누리꾼 ”정당한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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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출소, 5년간 인터넷에 신상공개…누리꾼 ”정당한 대가”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7.1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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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출소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트래블바이크뉴스] 고영욱이 금일 출소한다.

지난 9일 서울 남부교도소 관계자에 따르면 ”고영욱은 절차상 보호관찰소 직원을 통해 출소 절차를 밟는다”며 “출소 시기는 오후가 아닌 오전 10시경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고영욱은 지난 2013년 1월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를 받고 안양교도소에 수감돼 복역해 왔다. 최근에는 남부교도소로 이감돼 금일 출소도 남부교도소에서 이뤄진다.

고영욱은 출소 절차에 따라 담당 직원이 고영욱에게 전자발찌를 채우고 보호관찰 수칙에 대해 교육을 진행한다. 만약 고영욱이 출소 이후에 전자발찌를 강제로 제거할 경우에는 또 다시 처벌을 받게 된다.

한편, 고영욱은 2013년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과 전자발찌 3년, 인터넷에 신상 공개 및 고지 5년을 선고받았다.

고영욱 출소 소식에 누리꾼은 “고영욱 출소, 전자발찌까지 달았네” “고영욱 출소, 앞으로는 죄 짓지 말길” “고영욱 출소, 전자발찌 3년이구나” “고영욱 출소, 방송복귀는 불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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