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태도 논란, 최군은 “재미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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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태도 논란, 최군은 “재미 있었는데…”
  • 김지수
  • 승인 2015.07.0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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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아프리카 최군TV 캡처

[트래블바이크뉴스] 걸스데이의 태도 논란에 이슈되는 가운데 최군이 앞장서 해명에 나섰다.

지난 8일 걸스데이는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 ‘최군TV’에 출연을 했다. 하지만 걸스데이는 최군에 대해 무시하는 행동과 비협조적인 태도로 인하여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렸다.

특히 걸스데이가 논란이 된 부분은 최군이 만두를 테이블에 올려놓자 걸스데이 멤버 소진은 “우리 애들은 만두 안 먹는다”며 만두를 테이블 밑으로 내렸다. 최군은 “먹을 수 있지 않느냐?”며 다시 만두를 위로 올려 놓았다. 하지만 소진은 “안 먹는다”라고 얘기하며 다시 내려 놓았다.

또한, 소진은 갑자기 만두 하나를 집어 들고 “하나 먹어봐, 만두 좋아한다며”라는 말을 하고, 최군에게 만두를 입에 넣어줬지만 젓가락이 최군의 입술에 살짝 닿자 한숨을 내쉬며, “입술 닿았다”며 젓가락을 교체하는 행동을 보여주었다.

이런 걸스데이 태도가 논란이 되는 가운데 최군은 8일 자신의 ‘아프리카TV’를 통해 해명을 했다. “현장에서는 문제없었고, 너무나 즐거웠다. 당시 방송은 오해를 살만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 나는 무시 당했다는 느낌 하나도 없으며, 진심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태도 논란, 최군 쿨 하다” “걸스데이 태도 논란, 최군 화날땐 화내도” “걸스데이 태도 논란, 최군한테 너무하네” “걸스데이 태도 논란, 최군 너무 착해” “걸스데이 태도 논란, 최군 만두 안 먹을 수도 있지” “걸스데이 태도 논란, 최군 해명잘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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