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전자발찌 3년, ‘연예인 전자발찌 불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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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전자발찌 3년, ‘연예인 전자발찌 불명예’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7.1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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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전자발찌(사진= SBS 방송화면 캡쳐)

[트래블바이크뉴스] 고영욱 전자발찌를 찬다.

지난 9일 서울 남부교도소 관계자에 따르면 ”고영욱은 절차상 보호관찰소 직원을 통해 출소 절차를 밟아 10일 오전에 출소한다”고 밝혔다.

출소절차를 보호관찰소의 담당 직원을 통해 고영욱에게 전자발찌를 채우고 보호관찰 수칙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고영욱은 출소 후부터 인터넷을 통해 신상정보가 5년간 공개 및 고지가 되며, 3년간 발목에 전자발찌를 부착해야 된다. 결국, 고영욱은 전자발찌 부착함에 따라 ‘전자발찌 착용 1호 연예인’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한편 고영욱은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를 받고 복역해 왔다.

고영욱 전자발찌 소식에 누리꾼은 “고영욱 전자발찌, 이게 무슨 망신” “고영욱 전자발찌, 반성하세요” “고영욱 전자발찌, 출소해서는 그러지 말길” “고영욱 전자발찌, 앞으로는 범죄는 안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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