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출소, "2년 6개월간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
상태바
고영욱 출소, "2년 6개월간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7.10 10: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영욱 출소(사진 =SBS 방송화면 캡쳐)

[트래블바이크뉴스] 고영욱이 금일 출소했다.

10일 오전 고영욱은 서울남부교도소에서 만기복역으로 출소해 관심을 모았다.

고영욱은 지난 2013년 1월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를 받아 복역해 왔다.

고영욱은 실형과 함께 전자발찌 3년, 인터넷에 신상 공개 및 고지 5년을 선고 받아, 앞으로도 보호관찰 수칙에 따라 생활을 해야 한다.

만기출소한 고영욱은 “모범이 돼야 하는 연예인으로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2년 반 동안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편, 고영욱 출소 소식에 누리꾼은 “고영욱 출소, 반성하세요” “고영욱 출소, 전자발찌 끊지 마세요” “고영욱 출소, 정말 반성했나요?” “고영욱 출소, 어차피 방송에서는 못 보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