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걸스데이 태도논란이 화제다.
지난 8일 아프리카TV ‘최군 KoonTV’에 출연한 걸스데이가 개그맨 BJ최군에게 비협조적인 태도를 취해 시청자들이 눈살을 찌푸렸다.
이날 걸스데이 소진과 최군이 만두 신경전을 벌인 장면이 문제가 됐다. 이에 ‘만두소진’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최군과 소진은 각자 “아이, 올렸는데 왜 내려요”, “애들 만두 안 먹어요”, “엄마도 아니고(왜그래요)”, "저희 애들 만두 별로 안 먹는다고요", "애들이 먹을 수도 있지", "이런 만두 애들 별로 안 좋아해요", "계산 내가 한 건데", "어차피 서비스잖아요", "내가 먹을게요. 올려놔요"라고 실랑이를 벌였다.
한편, 걸스데이 혜리는 방송이 재미없다는 댓글을 남긴 시청자들을 향해 “너희가 더 재미없어”라며 반말을 하고, 최군에게 정색을 하는 등 방송태도가 불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걸스데이 태도논란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걸스데이 태도논란, 좀 지나쳤네” “걸스데이 태도논란, 짠 거 아니야?” “걸스데이 태도논란, 아무리 편하게 해도 성격 그대로 나온 듯” “걸스데이 태도논란, 평소에 저럴 것 같다” “걸스데이 태도논란, 너무 못되게 굴었네” “걸스데이 태도논란, 왜 저래” “걸스데이 태도논란, 그래도 팬들인데 심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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