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여성 포토그래퍼 조선희가 남편 송경섭에게 먼저 동거제안을 해 놀라움을 사고 있다.
7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여성 포토그래퍼 겸 교수 조선희가 출연했다. 이날 조선희는 FC 서울의 축구 코치인 남편 송경섭과의 첫 만남 스토리를 밝혔다.
조선희는 남편 송경섭에게 그 당시 “만난 지 한 달 만에 동거하자고 내가 먼저 제안했다. 난 밀당하는게 싫었다”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당시 조선희 남편 송경섭은 “정말 깜짝 놀랐다. 한 달의 시간을 달라고 제안했었다. 그러다가 두 달 만에 같이 살기 시작했고, 1년 반 동안 동거를 했다. 결혼은 2년 만에 했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희 남편 송경섭은 지난 2008년 U-16 대표팀 코치로 있을 당시 현재 대한민국의 간판 공격수 손흥민을 대표팀에 발탁한데 이어 아시아 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거두는 등 탁월한 안목과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조선희와 그의 남편 송경섭과의 러브스토리를 접한 누리꾼은 “조선희 남편이 송경섭이었어?” “조선희 남편, 조선희가 먼저 동거제안을?” “조선희 남편과 화끈하게 사랑했군” “조선희 남편, 한 달의 시간을 달라고 했대” “조선희 남편, FC 서울 코치구나” “조선희 남편, 당황 할 만 하네” “조선희 남편, 손흥민 발탁한 코치라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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