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 신사옥 확장 이전-개별여행전문그룹으로의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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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투어, 신사옥 확장 이전-개별여행전문그룹으로의 도약
  • 윤서연 기자
  • 승인 2017.11.20 18: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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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직원들 간 소통 강화한 새 보금자리
내일투어가 중구 세종대로에 신사옥을 마련해 사무실을 확장 이전하며 개별여행전문그룹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사진/ 내일투어

[트래블바이크뉴스=윤서연 기자] 내일투어가 신사옥을 마련해 사무실을 확장 이전하며 개별여행전문그룹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새 보금자로 이전함에 따라 서울 본사 직원 150여 명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되었다.

1층부터 4층까지는 사무 공간으로 구성되었으며, 1층에는 고객을 맞이하는 안내 데스크를 마련해 고객들과의 접점을 높였다. 또한, 모든 층에 크고 작은 회의실을 마련해 직원들 간의 소통을 높였으며 전 층 여성 화장실에 파우더룸을 갖춰 여직원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지하 1층은 대규모 회의실, 직원이 다과를 즐기며 쉴 수 있는 휴게공간과 여행 관련 에세이, 가이드북, 전공 서적 등 300여 권을 소장한 라이브러리를 마련했다.

이 공간에서는 내일투어의 여행문화를 보여 줄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5층 야외 옥상에는 직원들을 위한 힐링 공간이 조성된다. 휴식은 물론 체력을 단련할 수 있는 운동기구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사옥 이전과 관련해 내일투어 이진석 대표는 “신사옥 이전과 함께 개별여행 전문그룹으로써의 새로운 도약을 맞이했다”라고 말하며 “고객과의 소통은 물론 새로운 공간에서 직원들 간의 소통 강화에 힘쓰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업무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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