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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겨울’ 전국 스키장, 오픈 임박용평리조트·휘닉스 스노우파크 17일 일제히 오픈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11.16 21:22
겨울을 맞아 전국 각지의 스키장들이 오는 17일 오후 1시를 기해 스키시즌을 시작한다. 사진/ 피닉스휘닉스 스노우파크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겨울을 맞아 전국 각지의 스키장들이 잇따라 오픈을 앞두고 있다.

용평리조트 스키장, 17일 오후 1시 공식 오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경기가 열리는 용평리조트는 오는 17일 오후 1시 핑크슬로프를 시작으로 스키장을 공식 오픈한다. 사진/ 용평리조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경기가 열리는 용평리조트는 오는 17일 오후 1시 핑크슬로프를 시작으로 스키장을 공식 오픈한다.

강원도 기온이 영하로 내려간 지난달 31일을 시작으로 제설에 돌입한 용평리조트는 17일 핑크슬로프를 시작으로 1718시즌 스키장 영업을 시작한다.

현재 제설기 84대(팬타입 57대, 건타입 27대)를 동원하고 있어 차주 월요일에는 옐로우슬로프와 뉴레드슬로프를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올해로 스키장 개장 42주년을 맞이하는 용평리조트는 오픈 당일 무료로 리프트를 이용할 수 있다. 이날 리프트를 탑승하는 선착순 42명에게 시즌권을 비롯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오픈 당일 스키장 방문 인증사진을 용평리조트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전송하는 고객에게는 하이시즌 42% 할인권을 증정한다.

25일에는 개그맨 정찬우가 응원단장으로 활동 중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연예인 응원단 ‘화이트타이거즈’를 초청, 스키장 오픈 축하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홍보를 진행해 올림픽 여정의 본격적인 신호탄을 날린다.

오픈 당일은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18일부터는 오전 8시반부터 스키장 이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용평리조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휘닉스 스노우파크, 1718 시즌 스키장 개장

휘닉스 스노우파크는 오는 11월 17일 오후 1시 올겨울 가장 먼저 17/18 스키 시즌을 시작한다. 사진/ 휘닉스 스노우파크

휘닉스 스노우파크는 오는 11월 17일 오후 1시 올겨울 가장 먼저 17/18 스키 시즌을 시작한다.

펭귄 슬로프를 시작으로 디지, 스패로우 슬로프 등이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개장 당일 방문객은 리프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스키/보드 장비를 1만원에 대여 가능하다. 또한, 올해 수험생을 위한 특별 혜택도 준비된다. 12월 10일까지 올해 수능 수험표를 지참한 고객은 무료로 리프트를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오픈 당일 펭귄리프트 슬로프 정상에서 퀴즈 이벤트 등 고객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을 마련해 워터파크 이용권, 고글 및 스키용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11월까지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슬로프를 운영하며, 추후 야간까지 운영시간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11월은 단풍이 붉게 물든 강원도의 늦가을 정취를 배경으로 ‘단풍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시기로 스키어, 보더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현지 날씨 및 슬로프 상태는 휘닉스 평창 홈페이지 내 HD캠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되며, 운영시간과 요금, 슬로프 운영 현황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17/18 시즌은 11월 17일부터 2018년 1월 21일까지 시즌을 운영한다. 이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슬로프 조성과 올림픽 진행 준비로 인해 일부 슬로프 사용이 제한되기 때문이다.

휘닉스 스노우파크는 모글, 에어리얼, 슬로프스타일, 평행대회전 등 스노보드/ 프리스타일 스키 9개 종목에서 18개의 금메달 주인공이 탄생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경기장이다.

김지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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