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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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개최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7.11.1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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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만나보는 오감만족 세계여행를 주제로 코엑스에서 19일까지 열려
모두투어 박람회가 오늘 17일 B2B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성대한 여행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사진/ 양광수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매년 역대 최대 규모, 역대 최다 관람객을 기록한 모두투어 박람회가 오늘 17일 B2B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성대한 여행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모두투어는 17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최초로 코엑스 전시관에서 개최됐다. 첫날인 17일은 B2B데이로 꾸며져, 여행업계 관계자 간 비즈니스를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개막식에는 세계 각국의 대사와 국내외 여행산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모두투어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모두투어 박람회는 서울에서 만나보는 오감만족 세계여행을 주제를 통해 320여 부스로 마련되어 여행자의 눈과 귀가 될 예정이다.

한옥민 모두투어네트워크 사장은 모두투어가 준비한 축제를 마음껏 즐기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개회사를 전했다. 사진/ 양광수 기자

한옥민 모두투어네트워크 사장은 "지난 3년간 차별화된 여행박람회를 선보였던 모두투어가 올해는 서울 코엑스에서 찾아뵙게 되었다"며 "관람객이 참여해 즐기는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공연 등 세계각국의 여행지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준비됐다. 모두투어가 준비한 축제를 마음껏 즐기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개회사를 전했다.

한옥민 모두투어 사장은 여행자의 경험을 위해 올해의 추천도시로 유럽의 심장 스페인을 발표했다. 사진/ 양광수 기자

한옥민 모두투어 사장은 여행자의 경험을 위해 올해의 추천도시로 유럽의 심장 스페인을 발표했다. 유럽의 감성과 다양한 문화콘텐츠 그리고 정열의 나라 스페인에서 모두투어가 추구하는 기업가치인 협력과 고객만족을 이번 박람회로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유럽관, 미주관, 동남아관, 남태평양관, 한국관, 개별여행관, 일본관, 중국관, 테마관으로 나뉘어 전시 및 관람을 할 수 있다.

더불어 겨울휴가를 앞두고 열려 여행상품도 관람객에게 평소보다 할인된 가격에 여행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두 배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유럽관, 미주관, 동남아관, 남태평양관, 한국관, 개별여행관, 일본관, 중국관, 테마관으로 나뉘어 전시 및 관람을 할 수 있다. 사진/ 양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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