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이범수와 첫 데이트? "빨간 스포츠카 타고 뻥튀기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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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이범수와 첫 데이트? "빨간 스포츠카 타고 뻥튀기 먹어"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7.0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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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와 이윤진. 사진 출처/ 이윤진 인스타그램

[트래블바이크뉴스] 이윤진과 이범수와의 결혼 생활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방영한 KBS 퀴즈 프로그램 ‘1대 100’에서는 배우 이범수의 아내이자 동시 통역사 이윤진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이윤진은 남편 이범수와의 첫 데이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범수와 첫 데이트 때 빨간 스포츠카를 타고 나타나서는 휴게소에 들려 뻥튀기와 꿀과자를 사 먹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윤진은 "이범수가 '꿈이 뭐냐'고 말해 당황했다"며 "영어 유치원 원장 선생님이라고 둘러댔다"며 첫 데이트의 기억을 되짚었다.

한편, 윤진은 “다섯 살 딸 소을이, 16개월 아들 다을이 두 자녀가 있다”고 밝히며, “이범수와 생활하니 체력이 좋은 편이 아닌데 건강해 진다”고 말하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윤진 이범수, 청년 이범수 건강히 잘 크길” “이윤진 이범수, 행복한 결혼생활 하시네요” “이윤진 이범수, 첫 데이트는 너무한 듯” “이윤진 이범수, 두 아이의 엄마였다니” “이윤진 이범수, 건강히 오래오래 행복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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