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메르스로 인해 대한민국이 떠들썩했던 요즘 여름 감기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나 감기에 좋은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었다. 대표적으로 손을 자주 씻고, 방안 환기를 자주 하며, 물을 많이 섭취하고, 잠을 충분히 자야 한다. 하지만 손을 어떻게 씻어야 하는지?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범국민 운동부가 추천하는 손 씻기에 대해 알아보고, 면역력 높여주는 4가지 식품 또한 알아보자.
◆ 여름 감기 예방법으로 손을 자주 씻자
범국민 손 씻기 운동부가 추천하는 올바른 손 씻기
1. 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 대고 문질러 준다.
2. 손가락 등을 반대편 손바닥에 대고 문질러 준다.
3. 손바닥과 손등을 마주 대고 문질러 준다.
4. 엄지 손가락을 다른 편 손바닥으로 돌려주면서 문질러 준다.
5. 손바닥을 마주 대고 손 깍지를 끼고 문질러 준다.
6. 손가락을 반대편 손바닥에 놓고 문지르며 손톱 밑을 깨끗하게 한다.
◆ 면역력을 높여주는 4가지 식품을 먹자
1. 토마토- 토마토는 피부관리와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분들이 많이 접하는 음식이지만, 토마토의 리코펜 성분이 폐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흡연으로 인해 증가한 체내 유해산소를 리코펜이 감소시켜 폐 손상을 억제해 준다.
2. 무- 무는 김치나 깍두기, 등으로 자주 해먹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음식재료다. 무에는 예부터 민간요법으로 무즙에 꿀을 넣어 천식과 소아의 백일해 치료에 즐겨 사용했다. 특히 이 방법은 가래를 제거하는 데도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또한, 따뜻한 성질이 있어 손상된 기관지와 폐를 온화하게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3.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노화방지로도 유명한 식품이지만, 브로콜리 안에는 설포라페인이라는 유황화홥물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은 폐에 들러붙은 세균과 담배 찌꺼기 같은 유해물질을 씻어내는 역할을 한다. 감기에 좋은 비타민 C도 함유되어 있다.
4. 고등어- 고등어는 우리 주변(가까운 슈퍼 등)에 자주 볼 수 있는 생선이다. 특히 고등어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며, 이 오메가3은 만성 폐쇄성 폐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