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태어나는 호텔업계, 이벤트도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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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태어나는 호텔업계, 이벤트도 ‘풍성’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10.1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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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래드 서울, 개관 5주년 이벤트 등 다양
특급호텔들이 개관을 기념해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는 가운데, 콘래드 서울은 오는 11월 개관 5주년을 맞이해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 감사함을 전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콘래드 서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특급호텔들이 개관을 기념해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콘래드 서울의 다섯 가지 선물’

‘콘래드 서울의 다섯 가지 선물’ 이벤트는 5가지 사연을 선정해 호텔 셰프가 직접 준비한 간식과 콘래드 서울에서의 식사권, 숙박권 등의 풍성한 선물과 함께 사연자의 감사한 마음을 대신 전한다. 사진/ 콘래드 서울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콘래드 서울은 오는 11월 개관 5주년을 맞이해 그동안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 감사함을 전하는 ‘콘래드 서울의 다섯 가지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콘래드 서울은 총 5가지 사연을 선정해 호텔 셰프가 직접 준비한 간식과 콘래드 서울에서의 식사권, 숙박권 등의 풍성한 선물과 함께 사연자의 감사한 마음을 대신 전한다.

구체적인 참여 방법은 콘래드 서울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공유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은 대상과 이유를 적어 응모하면 된다. 사연 응모 기간은 10월 31일까지이며 11월 2일 개별 발표 후 6일부터 10일까지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이 밖에 올해 11월 5주년을 맞이하는 콘래드 서울은 호텔이 투숙을 위해 잠시 머무는 곳을 넘어 의미 있는 시간과 추억을 선사하는 목적지가 될 수 있도록 브랜드 모토, ‘Never Just Stay, Stay Inspired’에 맞춰 고객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선사하는 ‘Stay Inspired at Conrad’ 패키지 및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YTL 호텔그룹, ‘리츠칼튼 코사무이 태국’ 오픈

YTL 호텔그룹은 최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합작해 태국에서 두 번째 YTL 계열 호텔인 ‘리츠칼튼 코사무이 태국’을 오픈했다. 사진/ YTL 호텔그룹

YTL 호텔그룹은 최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합작해 태국에서 두 번째 YTL 계열 호텔인 ‘리츠칼튼 코사무이 태국’을 오픈했다.

‘리츠칼튼 코사무이 태국’은 코사무이 공항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위치, 총 175개의 스위트와 풀빌라로 이뤄져있다. 호텔 전체적으로는 코코넛 나무와 열대 식물을 이용해 자연 친화 적이고 이국적인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특히 스파 빌리지는 태국의 대표 축제인 송끄란 페스티벌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된 샤워실을 포함해 코사무이를 대표하는 최고급 시설을 선보인다. 또한 전문 테라피스트들이 직접 고안한 다양한 맞춤 관리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여기에 지역의 특색을 살린 전통 태국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을 비롯해 양식당, 와인 바 등 6개 식음료 업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통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야외 푸드 마켓 등의 다양한 다이닝 옵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아이 동반 여행객들을 위한 어린이 프로그램 및 태국 전통 무술 무에타이 클래스,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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