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무한도전 가요제 2015의 뮤지션들이 ‘가면무도회’로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하훼탈 출연자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가요제 2015’에 참여하는 뮤지션들이 ‘가면무도회’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 중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은 하회탈을 쓰고 육각수의 ‘흥보가 기가막혀’를 선보였다.
목소리 변조와 하회탈로 무한도전 가요제 출연진 모두 누구인지 가늠을 할 수 없는 무대였지만 태양의 팬인 아이유는 이들을 단번에 알아챘다.
무한도전 가요제 방송이 나간 후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과 함께 하회탈을 쓰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태양과 지드래곤은 똑같은 파란색 가운과 탈을 쓰고 있어 누군지 알 수 없어 네티즌의 흥미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가요제 2015 첫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무한도전 가요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된다” “무한도전 가요제, 하회탈 지디 태양이였군” “무한도전 가요제, 아이유 천의 귀” “무한도전 가요제, 최고의 출연진이다” “무한도전 가요제, 기대만땅” “무한도전 가요제, 가면무도회 인상적” “무한도전 가요제, 지드래곤 인증샷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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