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배우 천우희에게 선배인 류승룡이 칭찬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방영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3일 전 개봉을 앞둔 영화 ‘손님’의 출연진 천우희, 류승룡 이성민 등의 배우들과 인터뷰를 했다.
이날 류승룡은 “천우희는 그냥 봐도 사랑스러운 여배우”라고 칭찬을 하며 이목을 끌었다. 이에 천우희의 시선이 류승룡에게 집중되며, 천우희는 류승룡에게 “작품이 끝나고 나서 마음이 없어진 거 같다. 예전과는 바라보는 눈빛이 달라졌다”고 밝혀 뜻밖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영화 ‘손님’에서는 천우회와 류승룡은 로멘스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며, ‘손님’은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를 동양의 상상력으로 재창조한 판타지 호러영화이다.
한편, 류승룡은 천우희에게 “작품 끝나고도 그러면 안 되지 않느냐”라고 밝히며 시청자들의 웃을을 자아냈다.
천우희, 류승룡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우희 류승룡, 천우희 아껴주네” “천우희 류승룡, 천우희는 섭섭했나?” “천우희 류승룡, 영화 기대해요” “천우희 류승룡, 칭찬 많이 해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Tag
#N
저작권자 © 트래블바이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