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보아, "죽을 때까지 노래할 것"
상태바
복면가왕 김보아, "죽을 때까지 노래할 것"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7.06 12: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복면가왕 김보아. 사진 출처/ MBC 복면가왕 김보아 캡처

[트래블바이크뉴스] 복면가왕 김보아는 '스피카 멤버'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지난 5일 전파를 탄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7대 복면가왕 자리를 두며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게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이 패배해 김보아의 정체가 나타났다.

이날 김보아는 "21세부터 가이드와 코러스 참여했다." 밝혔다. 이효리의 '톡톡톡' 코러스를 했으며, 이외에도 티아라, 카라, 포미닛, 소녀시대, 인순이의 코러스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복면가왕에 출연한 김보아는 "계속 남의 앨범에 자신의 목소리가 들어가니까 속상하고 힘들었다"라고 털어놓았다.

또한, 복면가왕에서 김보아는 "죽을 때까지 노래할 거다. 힘이 남아있는 한 하고 싶고, 할 줄 아는 것도 노래밖에 없다."라고 밝혀 팬들에게 노래하는 김보아로 기억됐으면 하는 자신의 마음을 보여주었다.

한편, 복면가왕 김보아의 노래를 들은 김형석은 "기가 막히다. 박미경 씨인 줄 알았다며 이 정도 까지 잘하는 줄은 몰랐다"라며 칭찬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김보아, 김형석 극찬할 만 하네."복면가왕 김보아, 꼭 대박 날 거야" "복면가왕 김보아, 끝까지 팬으로 남겠다." "복면가왕 김보아,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