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손석희 앞에 두고 “소수의견, 개봉관이 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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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손석희 앞에 두고 “소수의견, 개봉관이 소수?”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7.0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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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손석희. 사진 출처/ JTBC 뉴스룸 화면 캡처

[트래블바이크뉴스] 윤계상 손석희가 JTBC 뉴스룸에서 만나 화제다.

윤계상은 지난 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의 ‘문화 초대석’에 출연해 손석희와 영화 ‘소수의견’에 대해 대화했다.

윤계상에게 손석희는 “지금 ‘연형해전’이 굉장히 잘 나가고 있다. 본의 아니게 양쪽 영화가 비교된다. 한쪽은 개봉관도 많이 잡고, 이쪽은 영화 제목을 잘못 지은 건지 소수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계상은 “연평해전과의 비교보다도 한국영화가 사랑받는 자체가 좋다. 저희 영화가 더 사랑 받았으면 좋았을 뻔했는데 아쉽게도 여건이 그렇게 됐다”며 아쉬워했다.

한편, 윤계상은 손석희 앵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님.. 너무 존경하는 분인데 제대로 말도 못했네요. 좋은 말씀.. 좋은 추억.. 감사합니다”라는 글도 함께 개제해 출연소감을 전했다.

윤계상 손석희 방송을 본 네티즌은 “윤계상 손석희, 소수의견 대박나세요” “윤계상 손석희, 다정한 투샷 보기 좋아요” “윤계상 손석희, 영화 제목따라 개봉관이 소수라니…너무해” “윤계상 손석희, 둘다 너무 멋지네요” 윤계상, 손석희, 가수 겸 연기자 윤계상 파이팅“ “윤계상 손석희, 가문의 영광 샷”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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