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 논란, 이번에는 BHC? “치킨업계는 태풍북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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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치킨 논란, 이번에는 BHC? “치킨업계는 태풍북상 중”
  • 뉴스속보팀
  • 승인 2015.07.0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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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치킨 논란 이어 BHC치킨 일베 논란(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트래블바이크뉴스]  네네치킨 논란에 이어 BHC도 일베 논란이 일었다.

지난 2일, 네네치킨은 페이스북에 “닭다리로 싸우지 마세요. 닭다리는 사랑입니다. 그럼요 당연하죠 네네치킨”이라는 글과 함께 닭다리를 들고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 합성사진을 게재했다. 결국, 온라인 상에서 네네치킨 논란으로 이슈가 되면서 네네치킨은 사과문을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네네치킨은 논란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고, 글을 게시한 담당자는 네네치킨 논란에 대해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할 의도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네네치킨 본사와 담당자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은 네네치킨 불매 운동이 벌어지는 등 곤욕을 치르고 있는 중이다.

네네치킨 논란이 수그러지기 전, 이번에는 BHC 일베 논란이 화제가 됐다.

한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에 자신을 BHC치킨 가맹점 점주라고 밝히며, 일베 인증샷을 게재하며 논란을 부추겼다.

해당 사진이 급속도로 퍼지자 BHC 측은 “현재 상황에 대해 중대함을 인지하고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며 네네치킨 논란에 이어 BHC 일베 논란에 대해 조기에 사태를 수습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네네치킨 논란에 이어 BHC 일베 논란으로 치킨업계는 태풍북상을 기다리는 사람들처럼 추후 예상되는 파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네네치킨 논란 등 이슈를 접한 네티즌들은 “네네치킨 논란 넘으니 BHC 일베 논란” “네네치킨 논란 불매운동하는데 BHC마저 불매운동하나” “네네치킨 논란, 사태의 엄중함을 아시길” “네네치킨 논란, BHC 일베 논란까지 할 말이 없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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