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지금 적기! 제주도 가볼만한 곳과 성산 지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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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지금 적기! 제주도 가볼만한 곳과 성산 지역 맛집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7.08.28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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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특산품 돔베고기, 식도락가에게 큰 인기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성산일출봉은 해안풍경의 진수를 보여준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올해는 유난히 제주도로 휴가를 떠나는 여행객의 수가 많았다. 한여름에는 한여름대로 좋지만 더위가 한풀 꺾인 지금도 제주도는 여전히 즐길 거리가 많은 곳이다.

제주도에서도 성산일출봉을 대표 관광지로 꼽는 데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성산일출봉은 해안풍경의 진수를 보여준다.

밀려오는 파도와 두둥실 떠가는 흰 구름을 보며 모처럼 힐링 시간을 갖기 좋은 성산포. 사진/ 한국관광공사

무엇보다 이름이 말해주듯 성산포의 일출 광경은 장관인데 검푸른 바다를 붉게 물들이며 찬란하게 떠오르는 아침해는 아름답다 못해 숙연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또한 매표소에서 성산일출봉 전망대까지는 도보로 25분 코스로 산책 삼아 걷기 좋아 온 가족 동반 여행에도 최적의 장소라고 할 수 있다.

섭지코지는 수많은 TV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선택된 곳으로 해안 절경으로는 제주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운 곳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성산일출봉을 둘러본 후 신양리 해안가 국도변에서 마을로 진입하여 이정표를 따라 들어가면 섭지코지에 다다르게 된다. 섭지코지는 수많은 TV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선택된 곳으로 해안 절경으로는 제주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운 곳이다.

섭지코지의 ‘코지’는 곶을 뜻하는 제주 방언으로 육지의 끄트머리에 비죽 튀어나온 지형을 말한다. 밀려오는 파도와 두둥실 떠가는 흰 구름을 보며 모처럼 힐링 시간을 가졌다면 이제 제주 토속음식을 먹으러 맛기행을 떠나자.

제주도 수많은 맛집 중에서 성산맛집 ‘성산가든’은 제주여행 가운데 든든하게 한 끼 즐기기 좋은 식당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제주도는 섬이라는 지형적 특징 상 타 지역에서는 맛볼 수 없는 토속음식이 발달해 있다. 제주도 수많은 맛집 중에서 성산맛집 ‘성산가든’은 제주여행 가운데 든든하게 한 끼 즐기기 좋은 식당이다.

성산가든의 메인메뉴는 입에서 살살 녹는 ‘돔베고기’. 제주도 돔베고기는 도마에 고기를 썰은 채 젓가락을 집어 먹는 일종의 수육 요리로 서민들이 수수하게 즐기던 제주도 토속 음식이다.

도마에 그대로 올려놓고 먹는 것은 돼지고기를 접시에 옮겨 담는 과정에서 고기가 식을 뿐만 아니라 맛의 변질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성산가든에서는 신선한 제주산 돼지고기를 특유의 비법으로 잡내를 제거한 뒤 먹기 좋게 삶아 손님상에 내고 있다. 사진은 돔베고기.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성산가든에서는 신선한 제주산 돼지고기를 특유의 비법으로 잡내를 제거한 뒤 먹기 좋게 삶아 손님상에 내고 있다. 돔베고기는 부드럽기가 이루 형용할 수 없어 배가 불러도 끝까지 먹게 만드는 힘이 있다.

성산가든 또 다른 메뉴로 잔치한상, 토종순대가 있다. 특히 잔치한상 메뉴는 제주 잔칫집에 초대 받은 듯 한상 푸짐하게 차려져 나오는데 결혼잔치에서 빠질 수 없는 몸국(돼지고기에 모자반을 넣어 끓인 국)과 떡갈비. 갈치, 빙떡 등이 포함되어 있어 제주의 참맛을 즐길 수 있다. 이렇게 상다리가 부러지게 먹고도 가격은 1인당 1만2000원.

섭지코지 맛집으로도 유명한 성산가든은 아기자기한 돌담에 야자수, 항아리 등으로 외부가 치장되어 있어 처음 오는 사람도 대번에 찾을 수 있다. 사진/ 크래블바이크뉴스DB

참고로 제주도에서는 혼례에 반드시 돼지고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혼례를 앞둔 가정에서는 돼지를 미리 길러 잔치 준비를 한다고 한다.

섭지코지 맛집으로도 유명한 성산가든은 아기자기한 돌담에 야자수, 항아리 등으로 외부가 치장되어 있어 처음 오는 사람도 대번에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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