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관광청, 최고의 온라인 웹사이트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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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관광청, 최고의 온라인 웹사이트로 선정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7.06.30 1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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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국가에 맞춰 내용 구축
독일관광청의 온라인 웹사이트가 5대륙 55개의 관광 사이트 중 최고로 선정됐다. 사진/ 독일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독일관광청은 온라인 웹사이트가 5대륙 55개의 관광 사이트 중 최고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00년부터 다양한 산업 분야에 있는 세계적인 웹사이트들을 조사해 온 뷔테 레벨 리서치에 의한 결과이다.

페트라 헤도르퍼 독일관광청장은 “독일을 여행하는 유럽인들 중 4/5이상이 인터넷을 이용하여 여행 계획을 세우고, 정보를 얻고 예약을 한다. 해외에서 독일을 여행 하려는 사람들 중 85%가 인터넷을 이용한다”며 “독일관광청은 오래 전부터 온라인 웹사이트를 다양한 언어로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각기 다른 국가에 맞춰 내용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30개 언어로 된 35개의 국가에 맞춰진 웹사이트 운영으로 디지털 전략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케팅 레포트와 전문가에 의하면 얼마나 다양한 언어가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지와 휴대성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이에 관광청 웹사이트를 보다 세계화시키기 위해서는 지원 활동과 다양한 목표를 시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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