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위원회, 대표모델 27명 대상 한국 알리미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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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문위원회, 대표모델 27명 대상 한국 알리미 위촉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7.06.2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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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27개국 참가모델 100명 중 27명 선별
‘Face of Asia’는 아시아 각 국 예선에서 뽑힌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결선행사로 올해 12회째 개최된다. 사진/ 페이스 오브 아시아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한국방문위원회는 오는 23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아시아(Face of Asia)’에서 아시아 27개국 대표 모델을 대상으로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를 알리는 명예홍보대사인 ‘케이프랜즈(K-Friends)’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Face of Asia’는 아시아 각 국 예선에서 뽑힌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결선행사로 올해 12회째 개최되며,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 아시아 주요 27개 국가의 대표 모델 100여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케이프랜즈’ 선정을 위한 사전 미션으로 위원회에서 출시한 외국인 전용 교통관광카드인 ‘코리아투어카드’를 이용해 한국의 주요 관광지는 물론 쇼핑, 한류콘텐츠, 문화체험 등을 즐기고, 이를 자신의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소개하는 등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 캠페인과 ‘코리아 투어카드’를 알리는 활동을 했다.

미션을 우수하게 수행한 27개국 대표 모델은 본 시상식에서 ‘케이프랜즈’로 위촉되며, 이들은 향후 한국의 문화, 관광, 한류, 뷰티 등 다양한 매력을 본국에 전파하고 한국 방문의 해를 알리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위원회 정주영 마케팅팀장은 “이번 위촉을 계기로 아시아 전역으로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를 좀 더 친근하게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위촉된 친구들이 다리 역할을 해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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