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에서 찍힌 둘의 사진 본 네티즌들, 최여진 과거 발언 떠올려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홍상수 김민희 칸 맞담배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연인’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제70회 칸 국제영화제에 함께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홍상수 김민희는 다정한 모습으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두 사람의 환한 미소와 여유로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는 비난에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홍상수 김민희 칸 맞담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2016년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MC 최여진이 했던 말을 떠올렸다.
방송에서 최여진은 "아내의 입장이었다면 어떻게 했을 것 같냐"는 질문에 "가만히 있었을까? 죽여 버렸을 것이다"라고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올해 '그 후'와 '클레어의 카메라' 두 편이 동시 초청을 받아 칸에 들어갔다. 김민희는 두 영화에 모두 출연한 배우로서 칸에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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