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바람 좋고 햇살 좋아 야외활동에 딱 좋은 요즘, 강릉으로 자동차 핸들을 돌려보자. 강릉은 아름다운 자연을 바탕으로 경포대를 비롯해 정동진, 주문진항, 오대산, 솔향수목원 등 환경친화적인 명소를 두루 보유하고 있다.
볼 것 많고 즐길 것 많은 강릉에 하나 더 새로운 명소가 추가됐다. 7번 국도를 타고 가다보면 좌측에 똬악 나타나는 경포생태저류지가 바로 그곳으로 이름도 예쁘고 색깔도 예쁜 월동추가 한창 꽃대를 피워 올리고 있다.

월동추는 우리가 흔히 유채꽃이라 부르는 꽃으로 국내에서는 봄의 전령사로 통한다. 제주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볼 수 있는 유채꽃이지만 강릉에서는 일부러 초봄에 씨를 뿌려 5월에 꽃구경이 가능하도록 시기를 조절했다.
10만㎡라는 웅장한 규모의 대지를 노랗게 물들이며 피어나는 강릉 유채꽃은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경관으로 자리 잡기에 부족함이 없다.

또한 경포생태저류지 일대를 배경으로 강릉시에서 유채꽃 탐방로 걷기, 당나귀 타기, 연날리기, 공방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므로 적극 참가해볼 만하다.
경포생태저류지 바로 앞에는 오죽헌, 선교장 등 강릉 명소가 자리 잡고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으며 인근에 조성된 메타세콰이어 길은 사랑하는 사람과 손 꼭 잡고 산책하기에 그만이다.

이것이 힐링의 전부가 아니다. 강릉에 왔다면 대게 맛은 보고 가야 힐링을 완성했다고 할 수 있다. 강릉 주문진 맛집 ‘대영유통’은 동해에서 게를 직접 잡아 판매하는 선주 직판으로 보다 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대게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대게는 키틴, 타우린 등 미량영양소를 듬뿍 함유해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먹어주어야 하는 음식이다. 무엇보다 대게는 인체가 합성하지 못하는 필수아미노산을 듬뿍 함유하고 있어 성장기 어린이에게도 권할 만하다.

강릉 주문진 맛집 ‘대영유통’에서는 대게를 주문하면 아바이순대, 오징어초무침, 활어회, 물회 등 동해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요리를 곁들이찬으로 제공한다.
강릉 맛집 ‘대영유통’에서 준비한 반찬들은 따로 주문해서 먹어도 손색없는 일품요리로, 대게와도 음식 궁합이 잘 맞아 많이 먹어도 부담이 없다.

강릉 주문진 맛집 ‘대영유통’에서는 식사가 끝날 때쯤 게딱지 볶음밥을 제공, 식사 마무리까지 든든하다. 환절기를 잘 보내야 무더운 여름도 씩씩하게 맞이할 수 있다. 노곤해지기 쉬운 늦봄, 싱싱한 대게를 통해 원기를 회복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