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따뜻한 봄 날씨와 싱그러운 봄꽃 완연한 요즘, 소중한 이들과 주말 나들이를 즐기며 서울 근교 여행지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또한, 가족 외식도 늘고 각종 모임이 증가하면서 입소문난 맛집마다 연일 가족 여행객으로 북적이는 모습이다.
그중에서도 신림역 일대는 서울 주민이 가장 많이 찾는 지역으로 다양한 축제와 봄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봄꽃길을 거닐며 주말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곳곳에 위치한 여러 맛집 명소로 재미도 챙기고 맛도 챙길 수 있는 곳이 바로 관악구 신림역 지역이다.
관악산은 관악구를 대표하는 산이다. 서울 안에서도 높은 고도로 등반을 위한 산행을 위한 여행자가 매일 꾸준하게 방문하고 있는 곳이 바로 관악산이다. 더불어 곳곳마다 역사문화유적이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어 볼거리 또한 풍부해 산을 오르는 동안 지루할 틈이 없다.


대부분 구간이 숲길로 비교적 힘든 코스지만 서울의 산림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코스이기도 하다. 산을 오르기 힘들다면 관악산 자락길을 이용해보자. 자락길은 관악산에 처음 조성된 무장애 숲길로 전구간 경사가 8% 미만으로 휠체어나 유모차도 쉽게 오를 수 있다.
더욱 특별한 장소로의 방문을 원한다면 서울대학교를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대학교 안에는 서울대학교 박물관이 있다. 소장유물은 역사품 4500여 점, 민속품 2500여 점, 기타 고고학발굴품은 수만여 점에 이른다.


규장각 역시 도서관, 박물관, 사회교육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규장각은 조선의 22대 국왕 정조가 창설한 곳으로 역대 선왕들의 물품보관 및 서적의 수집, 출판 등 왕립 학술기관으로의 기능뿐만 아니라 정책연구 기능을 겸했다.
지금은 7종의 국보, 8종의 보물을 포함하여 18만여 책의 고도서와 5만여 장의 고문서, 1만 8000장의 책판, 현판 등 총 27만여 점의 고전을 소장하고 있다. 특히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국보 제151호의 조선왕조실록과 국보 제303호인 승정원일기를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이렇듯 서울에서 가볍게 산행도 즐기고, 문화생활도 즐겼다면 맛좋은 미식으로 여행의 마무리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는 수많은 맛집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관악구 소재의 신림역 맛집 ‘미남대게’는 동해에서 당일 공수한 신선한 대게를 맛볼 수 있다. 더불어 합리적인 가격과 편한 객실로 가성비 좋은 회식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샤로수길 맛집 미남대게는 동해안 명물 대게 중 A급이라 불리는 최고급 대게만 판매하는데, 선주 직판으로 운영돼 현지에서 먹는 듯한 신선함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봄까지 살이 가득 차오른 대게는 담백한 속살과 고소한 내장맛이 일품.

이외에도 붉은대게, 킹크랩 등의 게찜과 왕새우구이, 가리비찜, 꼬막밥무침 등 다양한 메뉴는 선보이고 있는 서울대 입구 맛집 미남대게는 요리 주문 시 다양한 해산물 곁다림찬이 차려지는데, 그중 속초 별미인 가리비젓갈과 청어알젓갈도 함께 제공해 속초의 맛을 서울에서도 편리하게 맛볼 수 있다.
또한, 낙성대 맛집 미남대게의 식사메뉴 중 대게라면전골은 얼큰한 맛으로 인기 만점이다. 대게를 8시간 이상 우려내 진한 대게 육수의 맛에 느낄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다.

오는 주말부터 5월 황금연휴가 시작되고 있다. 멀리 해외여행을 떠날 수 없다면, 가까운 근교인 관악구로 발걸음을 나서보는 것은 어떨까. 건강도 챙기고, 문화소양도 챙기면서, 맛있는 대게까지 먹을 수 있는 일석삼조의 서울 여행이 여행자를 기다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