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5월 특수로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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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5월 특수로 ‘들썩’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7.04.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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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축제 릴레이 개최로 특수 기대
올해 4회 째인 춘천밴드페스티벌은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사진/ 춘천밴드페스티벌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5월 특수’가 찾아온다.

27일 춘천시에 따르면 5월 한 달 동안 전국 규모 축제와 체육대회가 이어져 시내 곳곳이 인파로 들썩인다.

5월의 축제는 ‘춘천밴드페스티벌’(19~ 20일),‘김유정문학제’(19~ 21일),‘봄내예술제’(19~ 31일), 춘천마임축제(21~ 28일)순으로 열린다.

국내 대표 문학제인 김유정문학제는 신동면 증리 김유정문학마을에서 열린다. 산문백일장, 김유정문학상 시상식, 점순이 찾기대회, 봄봄 캐릭터 퍼포먼스, 닭싸움, 풍물장터 등의 행사가 이어진다. 사진/ 춘천시

올해 4회 째인 춘천밴드페스티벌은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금요일에는 7080밴드 위주, 토요일에는 핫밴드로 구성되며, 홍서범과 옥슨밴드, 한영애 밴드, 박강성밴드, 정동하, 장미여관, 노브레인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20여개 밴드가 대거 참가하고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스모키’보컬리스트 크리스 노먼도 무대에 선다.

시는 행사에 연인원 1만5000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내 대표 문학제인 김유정문학제는 신동면 증리 김유정문학마을에서 열린다.

산문백일장, 김유정문학상 시상식, 점순이 찾기대회, 봄봄 캐릭터 퍼포먼스, 닭싸움, 풍물장터 등의 행사가 이어진다.

세계3대 마임축제인 춘천마임축제는 올해 해외 6개국 50개팀 500여명의 아티스트가 참가, 삼천동 수변공원 일원에서 물과 불을 주제로 역동적인 공연 마당을 펼친다. 사진/ 춘천시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축제인 봄내예술제는 공지천 의암공원, 아트플라자갤러리, 춘천미술관, 봄내극장, 국립춘천박물관에서 분산 개최된다.

19일에는 아트플라자 갤러리에서 전국사진공모전, 춘천미술관에서 봄내미술인전이, 20일에는 공지천 의암공원에서 도예체험, 봄내 가요제, 봄내 열린음악회 등이 열린다.

이어 21일에는 봄내극장에서 봄내연극제가, 31일에는 국립춘천박물관에서 봄내음악회가 열린다.

세계3대 마임축제인 춘천마임축제는 올해 해외 6개국 50개팀 500여명의 아티스트가 참가, 삼천동 수변공원 일원에서 물과 불을 주제로 역동적인 공연 마당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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