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강원도 강릉은 다채로운 볼거리를 통해 사계절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더욱이 포근한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경포호수 주변으로 산책과 자전거를 즐기는 이들을 흔하게 볼 수 있으며 경포해변에는 모래사장을 밟으며 시원한 바닷바람을 쏘이는 방문객이 꽤 여럿 보인다.
이와 함께 강릉에는 해돋이 명소인 정동진, 인기 드라마 ‘가을동화’의 촬영지 양떼목장, 다양한 먹거리 가득한 주문진 등을 비롯해 가족, 연인이 함께 가볼만한 장소가 많다.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강릉 시내로 진입할 즈음 만나게 되는 대관령박물관은 산에서 굴러 내린 돌을 떠올리게 하는 자연친화적인 건축물로 유명하다. 실제로 한국건설협회와 설계사 협회에서 선정한 우수건축상 및 강원도 최우수상을 수상, 주변 숲과 매우 잘 어우러지는 경관을 보여준다.
박물관 내부에는 좌청룡, 우백호, 북현무, 남주작으로 이름지어진 4개 전시실을 포함 총 6개의 전시공간이 있다. 각 방에는 청동기부터 근세에 이르는 총 2000여 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야외전시장에는 장승을 비롯한 동자석, 문관석 등이 풀밭을 배경으로 자연스럽게 배치되어 있다.

강릉이 국내 최고의 여행지로 자리 잡게 된 데는 이처럼 다채로운 볼거리에 더해 주문진항으로 입항하는 청정해역 동해의 신선한 해산물과 자연산 활어회 등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는 사실 때문이다.
강릉 주문진 맛집 ‘다물선횟집’은 두툼하게 썬 자연산 횟감과 담백한 게찜, 새우, 문어, 오징어, 전복, 소라, 멍게 등 한상 가득 차려지는 해산물 요리가 일품이다. 또한, 각종 샐러드, 튀김, 생선조림 등의 곁들이찬도 20여 가지나 상에 올라 그야말로 잔치나 다름없는 푸짐한 식사를 할 수 있다.

강릉 주문진 횟집 ‘다물선횟집’ 관계자는 “당일 공수한 해산물과 횟감으로 남다른 식감과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며 “넓은 객실과 주차시설은 완비해 단체 고객도 편히 방문할 수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