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네티즌이 뽑은 국내 여행지 베스트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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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네티즌이 뽑은 국내 여행지 베스트 그곳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6.0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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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2015년도 네티즌 선정 '베스트 그곳' 9곳을 선정, 발표했다. 사진 출처/ 경주시 홈페이지
한국관광공사는 2015년도 네티즌 선정

[트래블바이크뉴스] 디지털뉴스팀  한국관광공사는 2015년도 네티즌 선정 '베스트 그곳' 9곳을 선정, 발표하였다.

'2015 네티즌 베스트 그곳'은 올해 전국 44개 광역시군이 신청하여, 14일간 (5.20~6. 2)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에서 진행된 네티즌 투표결과(60%)와 여행전문가 심사결과(40%)를 합산하여 최종 선정하였다.

최종 선정된 지역은 가나다순으로 경주시(경상북도), 곡성군(전라남도), 단양군(충청북도), 담양군(전라남도), 목포시(전라남도), 삼척시(강원도), 서천군(충청남도), 영덕군(경상북도), 평창군(강원도) 등 총 9곳이다.

► 전라남도 곡성의 섬진강 기차마을의 모습. 사진 출처/ 한국관광공사

► 2015년도 네티즌이 선정한 '베스트 그곳' 9곳 중의 하나인 전남담양의 데아무골. 사진 출처/ 전남 담양군 홈에이지

한국관광공사는 연말까지 다양한 스토리텔링 여행콘텐츠를 제작하여 공사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SNS 채널 및 스마트폰 앱 등 통해 선정 지역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대학생 관광기자단 '트래블리더'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여행 부문 파워블로거인 '트래블로거'가 해당 지역의 관광 매력을 취재하고, 블로그 및 SNS 채널을 통해 홍보하는 등 이번에 선정된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네티즌들이 원하는 여행정보에 부합하는 명품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 국내스마트관광팀 김태윤 팀장은 올해 '네티즌 선정 베스트 그곳‘을 통해 유명 관광지보다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곡성, 서천 등 지방 기초지자체의 관광 매력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홍보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해당 지자체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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